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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과체중이거나 비만환자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당뇨병과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 높아! 우리는 일반적으로 바짝 마른 사람들이 신경이 예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뚱뚱한 사람들은 성격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만환자나 과체중인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이러한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만성적인 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당뇨병과 같은 질병과 심장질환 들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단백질 성분인 인터터류킨-6가 증가하여서 체내에 염증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도 단백질의 양이 거의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
건강정보
2014. 10. 1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