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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이거나 비만환자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당뇨병과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 높아!

happy dreamer 2014. 10. 10. 11:29

 

 

 

과체중이거나 비만환자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당뇨병과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 높아!

 


우리는 일반적으로 바짝 마른 사람들이 신경이 예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뚱뚱한 사람들은 성격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만환자나 과체중인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이러한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만성적인 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당뇨병과 같은 질병과 심장질환 들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단백질 성분인 인터터류킨-6가 증가하여서 체내에 염증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도 단백질의 양이 거의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류킨-6라는 단백질 성분은 실제로 비만환자들에게 작용을 많이 하는데 지방간염, 동맥경화, 당뇨병 등의 질환에 매우 취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비만환자나 과체중인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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