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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질병 발생 위험을 진단하는 대사증후군 검사 방법

happy dreamer 2022. 12. 21. 17:20

대부분의 사람들은 40대 이후부터 성인병 발생의 위험이 조금씩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50대가 되면 다양한 성인병의 초기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건강상태는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건강을 잘 관리해주면 50대가 되어도 성인병의 발병률이 높지 않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장기간 유지하게 되면 대사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라는  것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생활습관병입니다.


대사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식습관으로 인해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튀긴 음식,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평소에 운동량은 부족하면서 과식이나 야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원인이 되고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검사 방법은 5가지의 항목을 측정해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게 되는데 3개 항목 이상이 기준치를 벗어나게 되면 대사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대상증후군 검사를 통해서 증상이 심한 것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이나 뇌졸중, 당뇨병 등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은 이후부터 생활습관을 꾸준하게 개선을 해주고 건강 관리를 위해서 노력하면 다양한 성인병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혈압과 복부의 둘레를 측정하고 혈액검사를 하게 됩니다. 혈압계를 이용해서 혈압을 측정하고 서 있는 자세에서 복부 둘레를 측정하게 됩니다.


혈액검사는 팔 부위 주사 바늘을 삽입해서 채혈을 합니다. 혈액검사는 혈당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 12시간 정도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측정값의 3가지 이상에서 기준치 이상이거나 이하인 경우에 대사증후군으로 진단을 합니다. 허리둘레는 여성인 경우에는 85cm 이상, 남성인 경우에는 90cm 이상인 경우에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공복 시에 혈당이 100mg/dL 이상인 경우에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혈압은 최고혈압이 130mmHg 이상이거나 최저혈압이 85mmHg 이상일 때 혈압이 높다고 진단하게 됩니다. 혈액성분에 중성지방의 수치가 150mg/dL 이상인 경우이거나 고밀도지방의 수치가 여성의 경우에 50mg/dL 이하, 남성의 경우에 40mg/dL 이하로 나올 때 대사증후군이 있다고 진단을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대사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은 후에 꾸준하게 생활습관을 개선해주면 몸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질병 발생 위험을 진단하는 대사증후군 검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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