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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떨리는 증상과 돌아갔을 때 치료 방법

happy dreamer 2021. 5. 18. 00:25

우리 인체 부위의 모든 관절은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도 손상이 될 수 있고 무리하게 사용을 했을 때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의 노화 때문에 퇴행성으로 인해서 관절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턱뼈를 연결해주는 턱관절도 위와 같은 문제로 인해서 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다양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로 인해서 통증을 심하게 느끼기도 하고 턱이 틀어져서 돌아가기도 하고 턱이 빠지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턱이 떨리는 증상의 원인도 턱관절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턱이 빠지거나 턱이 돌아갔을 때 치료 방법은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응급처치를 할 수도 있지만 정확한 시술 방법을 알 수 없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턱이 빠졌거나 턱이 돌아갔을 때 잘못 만지게 되면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턱이 빠지거나 턱이 돌아갔을 때는 교정을 전문을 하는 치과나 종합병원 내에 있는 구강내과를 가시면 됩니다. 턱관절의 상태를 검사한 후에 안전하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턱이 돌아가거나 빠질 수도 있지만 평소에 턱관절에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턱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 중에 가장 많은 것은 외부의 충격과 무리한 사용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턱관절에 외상을 입은 경우에는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개선해야 합니다. 턱관절에 손상을 입고 치료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관절을 사용하면 할수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도 턱관절 장애를 유발 수 있는데 딱딱한 음식 자주 씹거나 한쪽 방향으로 음식을 오랫 동안 씹게 되면 관절이 변형이 될 수 있습니다.


턱이 떨리는 증상도 관절에 변형되어 있기 때문에 입을 제대로 벌리거나 닫을 수 없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턱이 떨리는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치과나 구강내과를 방문해서 턱관절의 상태을 진단받고 교정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턱관절 장애가 처음부터 심한 경우도 있지만 서서히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턱관절 장애가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관절에 통증이 심해지거나 입을 벌리지 못하는 경우가 되어야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턱관절 장애가 심하다고 해서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게 되면 쉽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 증상이 심하게 되면 관절도 심하게 틀어져 있고 턱관절과 주위에 있는 근육들도 틀어진 상태로 형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치료기간도 길어지게 됩니다. 틀어진 턱관절을 교정해주더라도 틀어진 근육이 그대로 있으면 관절도 다시 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턱관절 장애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틀어진 관절과 함께 주위에 있는 근육의 긴장도 함께 풀어주어야 합니다.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 퇴행성 때문이라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턱관절을 건강하게 잘 관리하면 퇴행성도 빨리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을 하면서 관절 내에 있는 연골이 감소하게 되고 턱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이 틀어지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이 어긋나 있으면 입을 벌리고 닫을 때마다 딱딱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턱관절 장애가 있으면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이 힘든 상태가 됩니다.


턱관절 장애가 일으키는 원인은 척추뼈가 틀어져 있거나 목뼈가 틀어져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균형있는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척추나 경추가 틀어져 있으면 얼굴이나 턱관절도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척추와 경추가 모두 틀어져서 턱관절이나 얼굴 형태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고 경추가 틀어져서 턱관절 장애나 안면비대칭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추가 틀어지는 원인으로 거북목증후군(일자목증후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목을 바른 자세로 유지하지 못하고 목을 앞으로 늘어뜨리는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거북목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자목증후군은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면서 목을 밑으로 내리고 있어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일자목증후군(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을 항상 바르게 세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목뼈는 옆에서 보았을 때 C자형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상태이지만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있는 자세가 지속되면 목뼈가 일자로 변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북이의 목처럼 밑으로 늘어뜨리는 자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턱이 떨리는 증상과 턱이 돌아갔을 때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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