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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빠졌을 때 가는 병원과 빠지는 이유

happy dreamer 2021. 5. 14. 23:10

턱이 빠지는 증상이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간혹 턱이 빠져서 심하게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턱이 빠지는 이유는 외부의 충격이나 외상으로 인해서 빠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턱이 빠지는 이유는 평소에 턱관절 장애가 심했던 경우에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받으시면 됩니다. 턱이 빠졌을 때 가는 병원은 종합병원에 있는 구강내과를 가시면 됩니다. 치과 진료 과목 중에서 구강내과는 얼굴과 입을 비롯한 턱부위의 문제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곳입니다.


턱관절 장애가 있거나 턱이 빠졌을 때 가는 병원으로 일반 치과를 가도 되지만 구강내과는 치과 중에서도 구강과 관련된 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진료과목입니다. 치과병원 중에서도 치아 진료와 함께 부정교합 등의 구강 교정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곳도 좋습니다. 갑자기 턱이 빠졌을 때 본인이 스스로 빠진 턱을 억지 교정을 하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 턱을 교정하는 응급처치를 잘 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턱이 빠지는 증상이 있을 때는 턱이 빠졌을 때 가능 병원으로 교정치료를 해주는 구강내과나 치과를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평소에 턱관절 장애를 앓고 있다면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턱관절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증상이 심각하기 전에 치료를 받지 않고 심한 통증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턱관절 장애는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만 증상을 빨리 고칠 수 있습니다.


턱이 빠지는 이유가 턱관절 장애로 인해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을 찾아서 해결을 해야만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에 장애가 발생하는 원인도 사고로 인한 외부의 충격으로 관절에 손상이 가는 경우도 있고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서 관절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고로 인해서 외상을 입은 경우에는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면서 외상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외상이 완전하게 낫지 않았는데 치료를 중단하면 턱관절에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은 수면 중에 이를 심하게 갈거나 이를 너무 심하게 물고 있는 습관 때문일 수도 있고 한쪽 방향의 어금니로만 음식을 씹는 습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턱관절에 문제가 있으면 얼굴의 형태도 틀어질 수 있는데 안면비대칭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관절 내에 염증 때문에 턱관절에 통증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검사를 받아 보고 관절이 틀어져 있는 부위에 대한 치료를 꾸준하게 받으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지 진단해보기 위해서는 중간에 있는 손가락 3개를 세워서 입에 넣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입을 벌려서 손가락 3개가 여유있게 들어가지 않는다면 턱관절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있으면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는 증상이 특징이고 증상이 심해지면 관절 부위에 통증도 심해지고 입을 벌릴 때마다 딱딱거리는 소리도 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졌다 해서 치료가 안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턱관절이 틀어지는 원인이 경추가 변형이 되었거나 척추질환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이 있거나 목뼈가 변형이 되어 있으면 얼굴과 구강 쪽에 영향을 주어서 턱관절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척추질환이나 경추질환이 심해지면 몸 전체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몸의 중심 부위 시작으로 관절과 뼈가 틀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척추가 조금씩 틀어지지만 목뼈도 틀어지고 얼굴과 두상에까지 변형을 일으키는 것이 척추질환입니다. 척추질환으로 인해서 골반도 틀어지면서 몸 전체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척추질환이 경추질환이 있으면 몸의 균형만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척추와 경추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생성이 되면서 신경이나 디스크를 압박해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척추가 틀어져서 골반이 틀어질 수도 있지만 골반이 틀어져서 척추가 틀어지기도 합니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다리의 길이도 달라지게 됩니다. 길어져 있는 다리 때문에 걷고 뛸 때에 골반에 더 많은 긴장을 주게 되고 골반이 더 많이 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몸 전체의 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골반과 척추를 모두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턱이 빠졌을 때 가는 병원과 턱이 빠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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