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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마르는 증상과 건조해지는 증상의 원인과 치료 방법

happy dreamer 2021. 5. 11. 21:00

입은 외부의 공기를 유입시키는 첫 번째 관문이 되는 인체조직이기 때문에 입속 건강은 매우 중요합니다. 코와 입을 통해서 유입되는 공기 속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한 성분이 있을 경우에 감염성 질병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도 입속에는 많은 양의 세균들이 서식을 하고 있지만 우리 몸이 건강할 때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입안이 마르는 증상이나 입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있을 때는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내가 건조해지는 경우에는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는 것처럼 입안이 마르는 증상이나 입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있으면 질병에 잘 걸릴 수 수 있습니다. 구강이 건조해지는 원인이 실내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고 침샘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실내 공기가 건조할 때 입안이 마르는 증상의 치료 방법은 실내의 습도를 잘 조절해주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입니다. 날씨가 건조해지는 계절이나 추운 겨울에는 구강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강의 건조함이 반복되면 만성적인 구강건조증이 생기게 되고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입속이 건조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유입될 수 있고 질병에 자주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강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항상 구강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적인 구강건조증의 원인이 입을 호흡하는 습관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공기를 들이마실 때 코를 사용하지 않고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구강이 건조해지게 됩니다.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는 원인이 잘못된 호흡 습관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지만 코가 막혀 있어서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입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의 치료 방법으로 코막힘을 개선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코막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하기 위해서는 코가 막히는 증상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코가 막히는 원인이 일시적인 코감기 증상 때문이라면 코감기만 나으면 입으로 호흡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염 증상 때문에 코가 자주 막힌다면 코막힘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비염 증상이 있으면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코점막이 쉽게 자극을 받기 때문에 먼지가 많은 곳이나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비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코점막은 발갛게 부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비강이 좁아져 있습니다. 비강이 좁아져 있으면 편하게 호흡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됩니다. 반복적으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구강이 건조해지면서 침샘의 분비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코가 막혀 있거나 좁아져 있는 사람들을 잠을 잘 때에도 입으로 벌릭 숨을 쉽니다.

 

 



비염 증상이 있으면 그나마 낮시간에는 물도 자주 마셔도 코로 호흡을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잠을 잘 때에도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코로 호흡을 해야 하는 이유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코에서 걸러주기 때문입니다. 각종 먼지와 세균과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한 성분들은 콧털과 코점막에서 걸러주게 됩니다. 그래서 코로 호흡을 하지 않고 입으로 숨을 쉬면 유해한 성분들이 걸러지지 않고 바로 유입이 됩니다. 코에서 유해한 성분들을 걸러준 후에 기관지가 두 번째 필터링을 하게 됩니다.


기관지 조직은 폐로 공기가 유입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유해한 성분을 걸러주는 곳입니다. 공기 중에 함유된 유해한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통해서 걸러져서 차단을 해준 후에 폐로 유입이 됩니다. 그래서 코와 기관지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대로 걸러주지 못하면 폐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와같이 구강이 건조하게 되면 외부에서 유입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대로 걸러주지 못하기 때문에 감염성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는 입으로 호흡하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코막힘의 원인이 되는 비염 증상은 다른 질환과는 달리 치료가 어렵습니다. 비염 증상을 열심히 관리해주면 증상을 개선시켜줄 수 있지만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비염 유발 물질에 접촉을 하게 되면 쉽게 재발할 수 있습니다. 비염 증상으로 인한 코막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코점막을 자극할 수 있는 집먼지 진드기와 꽃가루 등을 피하고 증상이 발병을 하게 되면 약물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켜주어야 합니다. 비염 증상이 심한 사람들은 증상을 꾸준하게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입안이 마르는 증상과 입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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