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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증상의 원인

happy dreamer 2021. 3. 8. 23:33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많이 먹었을 때 체증으로 인해서 고생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가끔씩 체할 수 있지만 자주 체하는 증상은 위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증상의 원인이 과식이나 체증으로 인한 것이라면 건강에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체증으로 인해서 구역감이나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은 소화가 되고나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물론 심하게 체한 경우에는 체증이 오래갈 수 있고 복통이나 두통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하게 체했을 때에 증상은 몸살과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몸살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체증이 심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증상도 있지만 두통이나 복통도 있을 수 있고 어깨와 등이 아프거나 몸살기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몸살이라고 생각을 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계속 누워 있고 움직여주지 않음으로써 체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서 치료를 잘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화불량 증상이 있으면서 몸살기운이 있다면 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증상의 원인이 장염 질환인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 증상으로 인해서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고 속이 미식거리면서 구역감이 든다면 체증과는 다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체증이 심하면 소화제를 복용해주면 대부분 증상이 개선되지만 장염의 원인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서 발병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장염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소화기관 내에 감염된 바이러스와 세균을 배출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장염의 가장 좋은 치료는 금식과 설사를 통한 배출입니다. 장염에 걸렸을 때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고 치료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금식을 해야 하고 설사를 통해서 장내에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계속해서 배출을 해주어야 합니다. 설사를 너무 심하게 하는 것 때문에 설사를 멈추기 위해서 지사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지사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처방을 받은 후에 복용을 하는 것이 좋고 지사제를 처방해주지 않으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너무 많이 해서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 증세가 올 수 있지만 수분을 보충해가면서 충분하게 배출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장내에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해서 설사를 너무 많이 하는 경우에는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서 억제를 해주는 치료도 해주어야 합니다. 탈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정맥주사로 수액을 공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염 증상이 개선된 후에 식사를 할 때에는 곧 바로 일반 음식을 섭취하지 말고 흰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식 후에 일반 음식을 바로 섭취하게 되면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고 소화불량이나 위장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흰죽으로 위장에 부담을 줄여주고 일반 음식을 조금씩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속이 메스꺼운 증상을 유발하는 또다른 원인은 만성적인 위장질환 때문이기도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이나 위염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음식을 섭취한 후에 속이 미식거리고 구역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는 역류성식도염이 있을 때는 위장의 메스꺼움과 속쓰림 증상이 심해집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의 기능장애를 장기간 방치했을 때 발병하게 되는 만성 위장질환입니다. 위염과 같은 위장질환을 개선하지 않고 방치를 할 때 위장조직이 손상을 입으면서 위장의 기능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위산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기도 하고 위무력증으로 인해서 위장운동이 원활하지 않는 소화불량을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있으면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속이 불편하고 자주 체하기도 합니다. 위장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마다 다양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장조직에만 손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될 때마다 위산이 역류를 하면서 식도에도 상처를 주게 되고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만성적인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해주는 약물과 위장점막을 보호해주는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음식의 소화를 돕기 위해서 소화제도 함께 처방을 하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하면서 소화불량 증상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재발이 잘 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 증상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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