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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의 원인

happy dreamer 2021. 3. 6. 00:58

과식을 하거나 급하게 식사를 하게 되면 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증이 있을 때는 배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이 미식거리거나 울렁거리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의 원인이 체증인 경우에는 소화제를 복용해주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위장운동이 원활하지 않는 위무력증이 있는 경우에도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소화장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화장애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는 위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의 원인이 이석증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서 치료가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이석증인 경우에는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이석증은 두부외상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인체의 노화로 인해서 퇴행성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한 어지러움증을 동반하는 이석증은 발병을 한 이후부터는 재발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하고 증상이 심하면 진료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석증은 우리 몸에 평형감각을 유지해주는 반고리관 내의 기능부전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의학적인 용어로는 ‘양성자세현훈’이라고 하는 이석증은 평형감각에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심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어지러움증이 심해지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서 있을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어지러움증이 심할 때 무리하게 걷거나 움직이려고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고 환자가 힘들어할 때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양성자세현훈’이라는 증상은 반고리관에서 결석이 어느 부위에서 발생했느냐에 따라서 외측반고리관 또는 앞반고리관, 뒤반고리반 증상으로 구분이 됩니다. 앞쪽이나 외측반고리관 양성자세훈현은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이고 대부분 뒤반고리관 양성자세훈현으로 인해서 어지러움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고리관 내에서 결석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위치를 이동하게 될 때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바고리관 내에서 이동했던 결석이 원위치로 되돌아가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는 중에 어지러움증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일어나는 중에 현기증이 날 때는 무리하게 몸을 움직이지 말고 현기증이 사라질 때까지 머리를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 취해주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석증 환자들은 격한 운동이나 무리한 활동을 할 때 조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어지러움증이 있을 때는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좋고 구토 증상이나 가슴 두근거림, 두통 등이 증상이 심할 때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석증은 남성에 비해서 여성들이 조금 더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성자세현훈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임상적인 진단과 함께 딕스홀파이크 검사를 통해서 두위 변환 안진이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반고리관 내에서 림프의 흐름이 있을 때 안구가 떨림으로 인해서 초점을 잡는 것이 어려운 증상(안진)으로 진단이 될 때 양성자세현훈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차례 반복되는 검사를 통해서 안진이 발생하는 것이 확실한 경우에는 이석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장염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두통과 어지러움,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역감, 구토, 설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염 증상의 원인은 음식에 들어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장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금식을 하면서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안정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서 구토와 설사를 심하게 하고 복통이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열을 동반하는 장염 증상인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염의 주된 증상이 설사 증상이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주지 않으면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사를 많이 해서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정맥주사를 통해서 수액을 공급해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사 증상을 억제하기 위해서 지사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장내에 유해한 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이 유입될 때 몸속에 있는 수분을 장으로 끌어들여서 배출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 설사입니다. 그래서 체내로 유입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설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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