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빨리 기르는 법과 손톱 바디 기르기

여성들의 경우에는 손톱이 길어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규티클을 제거하거나 젤네일과 같은 인조손톱을 붙이기도 합니다. 인조손톱을 붙일 때도 손톱 바디가 길어야만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갑자기 손톱에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젤네일 등을 붙일 때도 손톱이 짧아서 붙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선천적으로 손톱이 짧아서 인조손톱을 붙여도 잘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손톱 바디 기르기를 통해서 손톱의 길이를 최대한 늘려주도록 해야 합니다.

 

손톱 빨리 자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손톱이 느리게 자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손톱 빨리 기르는 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건강해지고 빨리 자라기 위해서는 필요한 영양분이 단백질 성분입니다. 그리고 단백질을 인체 내에서 효과적으로 합성시켜주기 위해서는 필요한 성분이 아연입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성장시켜줍니다. 그리고 세포가 모든 기능을 마치고 사멸된 후에는 머리카락과 발톱, 손톱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손톱 빨리 기르는 법으로 단백질이나 아미노산, 아연 성분들을 충분하게 공급해주면 세포가 활발하게 성장하고 사멸하는 단계를 통해서 손톱이나 발톱, 머리카락 등이 빨리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죽은 세포이지만 단백질 성분이 충분하게 들어 있는 건강한 손톱으로 자라기 때문에 손톱 빨리 기르는 법은 손톱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톱을 자주 물어뜯거나 손톱을 이용해서 반복적인 작업을 많이 하게 되면 손톱이 자라는데 방해가 됩니다.

 

선천적으로 손톱이 짧은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손톱에 물리적인 자극을 많이 주는 경우에도 길이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손톱 바디 기르기를 통해서 전체적인 길이를 늘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손톱이 짧아지는 원인 중에는 손톱을 짧게 깎는 습관 때문에 짧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아노를 치는 사람들이나 컴퓨터 타이핑을 많이 치는 사람들을 직업상 어쩔 수 없이 손톱을 짧게 깎을 수밖에 없지만 그 외의 사람들을 굳이 짧게 깍을 필요가 없습니다.

 

손톱 바디 기르기를 위해서는 손톱을 깎을 때 손끝이 보이는 부분까지만 깎아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크게 효과가 없는 것 같지만 손톱을 길게 깎다보면 조금씩 바디가 길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손톱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영양공급도 꾸준히 해주어야 하고 손톱에 바르는 영양제도 구입해서 사용해주시면 손톱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손톱이 빨리 자라지 않는 원인이 영양부족이기 때문에 손톱이 약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은 충격에도 손톱이 잘 깨지고 갈라질 수 있습니다.

 

 

손톱에 필요한 영양이 부족해지면 모양도 변형될 수 있는데 손톱의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거칠어지고 세로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톱의 모양이 심하게 변형되는 것은 몸의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손톱이 건강하지 못할 때는 건강도 점검해봐야 합니다. 몸이 건강하면 손톱의 색깔도 분홍색을 띄지만 몸이 건강하지 못할 때는 손톱의 색깔도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톱의 건강상태와 색깔의 변화를 보고 몸의 이상 여부를 짐작해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손톱의 모양이나 색깔만으로 건강을 진단할 수 없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것은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흑색종이라고 하는 멜라닌 세포에 악성종양으로 인한 손톱 표면에 나타나는 세로줄이 검은색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흑색종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발견이 되는 즉시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푸른색이 노란색의 손톱 색깔도 위험한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뇨증상이 처음 발병할 때 손톱이 노란색이 푸른색을 띌 수 있는데 당뇨 증상이 악화가 되면 손톱이 검게 변하면서 손톱이 떨어져나가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이 되면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투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손톱의 색깔이 보라색을 띄는 것은 전체적인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혈관질환이 발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손톱이 잘 부러지는 이유로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건조할 때는 피부나 손톱이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습을 잘 해주면 깨지거나 갈라지는 증상을 개선해줄 수 있습니다. 손톱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강화제나 영양제 제품 중에 가성비가 좋은 것을 구입해서 꾸준하게 발라주는 것도 손톱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톱을 길게 보이기 위해서 큐티클을 제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큐티클은 손톱과 피부의 경계 사이에 있는 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큐티클 제거하면 세균이 들어가서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 때문에 발톱의 모양이 심하게 변형되고 색깔도 변할 수 있습니다. 발톱에서 발생하는 무좀은 손톱에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손과 발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손톱 빨리 기르는 법과 손톱 바디 기르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