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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 증상과 우한 폐렴 증상 예방 수칙

happy dreamer 2020. 2. 4. 22:56

현재 중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우한 폐렴 증상 예방 수칙에 따라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있고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로 연락을 해서 조취를 취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 증상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무증상임에도 불구하고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보도로 인해서 사람들의 공포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 증상은 감염 이후 2일~14일 정도이며 사람마다 초기증상의 발현 시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이 15일~16일 이상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현재까지 중국 내에서만 사망자 수가 400명이 넘어섰고 확진자는 2만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기가 되었던 중국의 춘절 연휴가 끝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 증상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확진자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중국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도 춘절 연후가 끝나고 귀국을 하는 중국인 노동자들의 입국 시기에 맞물려서 바이러스가확산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대학들도 7만 여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2월 말과 3월 초에 개강을 앞두고 대거 입국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개강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현재 중국 내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후베이성을 방문한 중국인이나 외국인만 입국 금지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나머지 중국인들의 입국에 대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우한 폐렴 증상 예방 수칙에 따라서 방역이 가능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KF80 마스크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80% 필터링이 가능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방역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이 힘들다면 일반 마스크나 면 마스크라고 착용을 해야 하지만 바이러스의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로는 확실한 차단이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안 쓰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라고는 보도도 있지만 감염자와 같은 공간 내에 있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한 폐렴 증상 예방 수칙으로 손을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출 후에 집에 돌아오면 손제정제를 이용해서 오염된 손을 세척해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대충 씻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과 손톱 사이까지 구석구석 씻어 주어야 하고 최소 30초 이상은 열심히 손을 비비면서 씻어야 합니다. 외출을 했을 때에는 휴대용 손소독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가끔씩 손소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경우에도 감염이 되기 때문에 손을 씻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침 예절을 잘 지키는 것도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는 손수건을 이용해서 하거나 자신의 입을 옷소매로 막은 후에 해야 합니다. 기침이 나거나 열이 나고 있다면 사람들과 접촉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최근에 방역 마스크를 어려워지고 품절 사태가 이어지면서 건강 마스크나 헝겊 마스크에 대한 바이러스 차단 효과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바이러스의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로도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TV방송에서도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KF80 정도만 착용하면 우한 폐렴을 예방하는데 충분하다고 권고했습니다. 94%나 99% 마스크는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폐가 약하거나 어린이, 노약자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의 크기는 초미세먼지의 입자 보다 작기 때문에 KF80도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침방울과 함께 섞여서 유입이 되기 때문에 그물에 걸리는 것처럼 걸러질 수 있습니다. 물론 94나 99 마스크를 쓰게 되면 감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메르스 사태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동일한 공간 내에 있어서 마스크 착용자 중에서 마스크를 입에만 걸치고 있던 사람은 메르스에 감염이 되었지만 코까지 올려서 완벽하게 착용하고 있었던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입에만 걸치고 착용하고 있거나 틈이 있으면 바이러스가 코로 유입되거나 틈새로 유입이 되어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 증상과 우한 폐렴 증상 예방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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