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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면 손이 떨리는 원인과 손이 저리면 가는 병원

happy dreamer 2019. 10. 6. 18:10

손, 팔, 다리, 발은 우리 인체 중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손은 일상생활 중에 가장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직업에 따라서 과도하게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을 과도하게 사용하다 보면 각종 손목질환이나 손가락 관절염 등의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손의 과도한 사용 외에도 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수전증과 같은 본태성 떨림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긴장하면 손이 떨리는 원인 중에 본태성 떨림 증상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손목질환 등으로 인해서 손이 저리면 가는 병원은 정형외과나 신경과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나 손목건초염으로 인해서 손 저림 증상이 있을 때는 정형외과를 가면 됩니다. 목디스크나 어깨질환 등으로 인해서 팔과 연결된 신경의 압박으로 인해서 저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손이 저리면 가는 병원은 신경과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손목질환으로 인해서 손 저림 증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손목의 심한 통증도 유발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심해집니다.

 

 


손이 저리면 가는 병원으로 정형외과나 신경과를 가게 되면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에 대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해서 손이 저리다면 수근관의 정중신경이 압박이 되어서 손목과 손의 통증과 손의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치료는 보전적인 방법으로 물리치료와 약물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약물치료와 물리치료의 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라서 수근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건초염은 엄지 손가락과 손목 사이에 있는 힘줄막에 염증이 발생해서 손의 저림 증상이나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힘줄막에 염증과 통증을 줄여기 위해서 진통소염제를 투여하여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긴장하면 손이 떨리는 원인으로 본태성 떨림 증상 때문이라면 신경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본태성 떨림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까지도 정확하게 규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긴장하면 손이 떨리는 원인으로 본태성 떨림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고 뇌졸중이나 갑상성 질환이 있는 경우가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전증과 같은 본태성 떨림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신경과에서 가서 진료를 받을 때 평소 본인 가지고 있는 질환이나 복용하는 약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술을 해야 합니다. 본태성 떨림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뇌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많은 질환이기 때문에 부모가 본태성 떨림 증상이 있다면 자녀들에게도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유전적 성향이 있다면 30대 중반 이후부터는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긴장을 하면서 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은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불안하고 초조해지거나 흥분을 할 때 분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갑상기능항진증이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거나 정신질환이 있어서 세로토닌이 함유되는 약을 투약하고 있는 경우에 교감신경의 활성화로 인해서 자극이 조금 있어서 몸의 떨림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태성 떨림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갑상선 질환과 투약하는 약에 대한 정보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본태성 떨림 증상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심하다면 항경견제를 투약해주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에서 주로 처방해주는 항경련제는 프리미돈이나 프로프라놀롤과 같은 약제들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에 대한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에는 뇌에 전기자극을 주는 시술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해볼 수 있습니다. 떨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투약을 하는 등의 치료는 받지 않아도 됩니다. 환경적인 변화나 약물에 의한 원인이 없는데도 떨림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최근에 수면 양이 부족해졌거나 과음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에 떨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거나 생리주기에 변화가 있을 때에도 일시적인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준 후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혹 파킨슨병이 원인이 되어서 몸을 떠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몸을 떠는 증상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긴장하면 손이 떨리는 원인과 손이 저리면 가는 병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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