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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내 몸을 살린다? 스트레스가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

happy dreamer 2019. 9. 24. 21:47

우리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심리적인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가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큽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전혀 없으면 오히려 건강하지 못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아무런 걱정 없이 사는 것이 정신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겉으로는 아무런 걱정이 없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자신만의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서 고통 받고 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돈 문제만 해결되면 행복할 것 같지만 돈이 많아도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연 스트레스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이론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말하는 것일까요? 사람마다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 정도는 다릅니다. 소히 말하는 멘탈이 강하다~라는 사람들을 보면 웬만한 심리적 압박감에도 꿈쩍도 안하는 경우를 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치인들이 멘탈이 가장 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욕먹을 짓이나 언행을 일삼아서 SNS 댓글이 넘쳐나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니까 정치인들이 최고의 멘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의욕을 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지만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서 쉽게 이겨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다르고 목표를 쉽게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강한 의지가 생겨납니다. 이러한 경우에 목표는 스트레가 될 수 있지만 오히려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과도한 스트레스가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제각각일 것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반복되는 경우에 한계치에 도달할 것이고 우리 몸과 뇌에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부터 이상 작용이 발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뇌에서는 자율신경계를 제어하여서 우리가 인식을 하든 안하든 인체 활동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 관할하는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서서히 몸에서도 이상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두통이 자주 발생하고 화가 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과호흡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건강할 때는 숨을 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인체 활동이지만 뇌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과호흡 증상을 보이면서 숨이 멎을 것 같은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불안 장애와 초조함도 심해지면서 심장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정신질환의 일종인 공황장애나 우울증 등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으면 실제로 심각한 정신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숙면을 취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던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불면증이 점점 심해지고 수면제를 처방받지 못하면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릅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은 광범위하고 예측할 수 없는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회복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 중에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불안하고 초조해하고 있다면 현재 본인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인지를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의 영향을 인지하고 있다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하고 안정과 휴식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라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의 정신적인 문제가 스스로 해결할 없는 상황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의학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절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현대인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정신질환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유지를 해나가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해도 통제가 되지 않는 증상들이 반복적이 일어나고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스트레스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이론과 스트레스가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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