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여성이나 임산부는 연어, 참치, 송어, 청어,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 주 2회 이내 섭취! 오메가3 심장병 예방을 해주지만 메틸, 수은, 다이옥신, PCB 같은 독성 화학물질 검출!

 

 

 

가임여성이나 임산부는 연어, 참치, 송어, 청어,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 주 2회 이내 섭취! 오메가3 심장병 예방을 해주지만 메틸, 수은, 다이옥신, PCB 같은 독성 화학물질 검출!

 

저는 개인적으로 생선을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매일 먹게 되면 금방 질리게 되어서 자주 섭취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생선 반찬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참치, 연어, 송어, 청어, 정어리와 같은 등푸른 생선은 자주 섭취해서는 안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임산부들은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2회 이내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는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1년간의 꾸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생선 섭취량에 대한 지침을 만들었는데 일반인도 일주일에 4회 이내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등푸른 생선의 경우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심장병 예방에도 좋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식품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FSA는 기름기 많은 등푸른 생선 속에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오염물질도 함께 들어 있어 건강에 위험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성분들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이옥신, 메틸, 수은, PCB 등 독성이 들어 있는 화학물질들이 다량 검출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만 생각하고 먹는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건강에 해로운 성분들도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섭취하는데 주의를 해야 하고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는 건강에 위협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아예 섭취를 하지 않은 것 보다 일주일에 1회 정도를 섭취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선들에서 화학물질이 많이 검출되는 이유는 상위 포식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작은 물고기일수록 화학물질이 적게 들어 있고 큰 물고기일수록 작은 물고기들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나쁜 성분이 더 많이 축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제는 생선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보호하지 않고 훼손하게 됨으로써 부메랑과 같이 모든 피해가 인간에게로 다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