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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끔거리는 증상과 가슴이 답답하고 조여 오는 증상

happy dreamer 2019. 7. 3. 16:41

협심증이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조여 오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심증으로 인해서 가슴 따끔거리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혈관계 질환 중에 하나로서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혈류 장애 증상입니다.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가슴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올 수도 있고 가슴이 답답하고 조여 오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은 동맥경화증으로서 혈관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지방 성분이 혈관벽에 쌓이면서 좁아집니다.

 


그래서 심혈관계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동맥경화증입니다. 혈관이 막히지 않기 위해서는 혈관을 막히게 할 수 있는 음식들을 피해야 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과 육류 등도 좋지 않지만 설탕이나 탄수화물도 많이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탄수화물과 설탕은 체내에서 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조여 오는 증상인 심장질환이 아니라면 스트레스와 불안장애 때문에 심장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정신적으로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증상이 심해지면 몸에도 이상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가슴 통증입니다. 협심증과 같이 가슴이 조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가슴이 찌릿찌릿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가슴의 통증이 심해지고 조이는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으로 오인을 할 수도 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 많아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인 문제입니다.

 


발생하는 증상으로 봐서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것인지 정신적인 문제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장 검사를 받아보면 심장에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받아야 합니다. 공황장애나 불안장애가 심해서 가슴 부위에 통증이 있는 정도라면 상담이나 휴식을 취한다고 해서 증상이 쉽게 호전되지 않습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증상을 진단받고 약물 치료도 병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가슴이 따끔거리는 증상은 위장질환이 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으면 위산이 역류하면서 가슴이 찌릿찌릿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나 심혈관계 질환이 아니라면 위장질환이 없는지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 만약 위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진단이 된다면 증상에 적합한 치료를 받으시면 가슴이 찌릿찌리한 증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장장애는 소화불량 증세도 있지만 위산분비가 조절이 되지 않아서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과다하게 분비되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를 하면서 식도염을 일으키거나 위장점막을 손상시켜서 위벽을 헐게 합니다. 위궤양이 발생하면 위장점이 손상을 입어서 위벽이 드러나게 되면 극심한 위장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위장점막은 위산을 견딜 수 있지만 위벽은 위산을 견딜 수 있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위장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속쓰림과 메스꺼움을 비롯해서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체증을 느끼거나 급체를 하는 경우가 잦아집니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어서 위벽을 손상시키고 역류를 하면서 식도를 손상시키게 되면 위장기능이 더욱 나빠지게 됩니다.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는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소화작용을 도와주는 약물을 투약하게 됩니다. 위산억제제, 제산제, 소화제 등의 약을 함께 처방을 하게 됩니다.

 


가슴 통증의 원인이 되고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와 마늘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피를 맑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혈관이 막힐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은 오메가3지방산입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 속에 포함된 지방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메가3지방산에 포함된 DHA 성분과 EPA 성분은 두뇌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나 두뇌를 많이 써야 하는 사람들이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가슴이 따끔거리는 증상과 가슴이 답답하고 조여 오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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