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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증상과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대처법

happy dreamer 2019. 6. 26. 21:06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위염이나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심한 경우에는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소화불량 증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과식을 하지 않아도 식사를 할 때마다 소화불량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는 위장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도 음식을 섭취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 식사를 하게 되면 급체를 하는 경우가 많고 여유 있게 식사를 못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신경이 예민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과로를 해서 몸이 피곤해지면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을 때마다 가슴 두근거림이나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심장질환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는 심장의 통증이나 두통, 어지러움 등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안정을 취해주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이 되고 증상이 심해진 경우에는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심해지면 불면증도 동반을 하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치게 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스스로 안정을 찾기 힘든 경우에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불안장애나 우울증 등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불면증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면 치료의 50%는 성공한 것입니다. 잠을 잘 자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도 줄어들고 추가적인 치료들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불면증 치료제들은 이전의 약들에 비해서 부작용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의사의 처방과 복약지도에 따라서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심리적인 원인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해주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장질환 때문에 소화기능에 장애가 있다면 위장질환을 치료해주어야만 합니다. 소화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위장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서 위장 조직이 손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위장이 손상을 입게 되면 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위산의 분비가 조절되지 않아서 위산 과다로 인한 부작용도 동반을 합니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 위장점막이 더 많이 손상되고 속쓰림이나 메스꺼움으로 인해서 심한 소화불량을 증상이 나타납니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를 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강한 산성에 의해서 식도가 손상이 되면서 식도염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면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위산으로 인한 속쓰림과 메스꺼움, 식도염 증상으로 인해서 일상생활 중에 다양한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새벽시간의 위산의 역류로 인해서 위장의 통증과 식도의 작열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위장질환이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증상입니다. 이러한 위장질환은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습니다. 치료가 되었다고 해도 음식 섭취를 주의하지 않으면 증상이 반복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치료를 통해서 소화불량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경우에도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식, 폭식 등을 하면 언제든지 재발을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는 약은 장기간 복용을 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1차적으로 치료할 때 약을 복용하는 기간은 최소 8주 정도입니다. 8주 가량 약을 복용하면서 음식을 조심해서 섭취를 해주면 위장과 식도에 염증이 치료가 되고 상처가 아물게 됩니다. 위장기능이 원상태로 회복이 되지는 않지만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은 평생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증상과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할 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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