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과 예방요령!식중독원인균 살모넬라균의 특징 복통,설사,구토,발열,오한!포도상구균 증상과 캠필로박터균!장염 비브리오균 위장관염!병원성 대장균 O-157균은 출혈성 대장염, 용혈..

 

 

 

식중독 증상과 예방요령!식중독원인균 살모넬라균의 특징 복통,설사,구토,발열,오한!포도상구균 증상과 캠필로박터균!장염 비브리오균이 일으키는 질병들 위장관염!병원성 대장균 O-157균은 출혈성 대장염, 용혈성 요독 증후군!

 

더운 여름이 되면 항상 조심해야 할 질병이 있지요?  바로 식중독과 장염입니다.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려보지 않으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증상에 따라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걸려본 사람들은 치를 떱니다.

 

 

 

 

요즘 같이 여름 휴가철에는 외식도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서 냉장보관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실온 상태에서 잠깐만 노출이 되고 나면 식중독균이 번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로 미생물의 대사 산물인 독소로 인해서 급성 위장염이 오게 되는데 이것을 식중독이라고 합니다.

 

 

 

 

 

<식중독 증상과 응급조치 방법>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 배가 아프고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서 함께 음식을 먹은 사람도 동일한 증상을 호소한다면 식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위험한 상황까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나 어린이,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걸리게 되면 더 위험하고 구토를 하다고 구토물에 의해서 막히는 경우도 있어서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식중독균>

첫 번째, 한국인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것인 살모넬라균에 의한 증상입니다.

주로 육류, 닭, 달걀, 우유가 오염이 되어서 발생이 되는데 살로넬라균은 냉장고에 들어가도 죽지 않고 건조한 날씨에도 유행을 하기 때문에 6~9월 중에 많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산발적인 설사가 오게 되고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개와 같은 애완동물과 녹색거북이 등이 살모넬라균을 전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세가 심하면 복통이 잦고 구토와 설사, 오한 등이 오며 설사에 점액이나 피가 함께 나오기도 합니다.

 

 

 

 

 

두 번째, 포도상구균은 100도 이상에서 30분간 끓여도 사라지지 않는 독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상구균으로 인해서 증상이 발병하면 대부분 설사 증세를 보이고 고열에 시달립니다.

원인이 되는 음식들은 단백질이 많은 수분 크림과, 육류, 샐러드 등에서 전염이 돕니다.

 

 

 

세 번째, 장염 비브리오균은 바닷물로 인해서 전염되는 균인데 설와 위장관염을 일으킵니다.

익혀서 먹는 생선은 안전하지만 생선 회를 먹는 경우에 사람의 손이나 오염된 해수로 씻은 경우 등으로 인해서 전염이 됩니다.

 

 

 

 

네 번째, O-157균은 우유를 소독하지 않고 마신 경우나 햄버거가 상한 경우에 전염이 됩니다.

면역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이 취약하고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양로원 등에서 전염이 잘 됩니다.

나타나는 증상 설사를 동반하며 용혈성 요독 증후군과 출혈성 대장염 등이 올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캠필로박터균은 애완동물들의 배설물에서 전염이 되는 균인데 설사가 심해지는 원인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