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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안 좋을 때 먹는 음식과 위가 부었을 때 좋은 음식

happy dreamer 2019. 4. 11. 14:45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은 항상 음식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다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게 되면 또다시 소화불량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번 고장이 난 위장은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건강할 때 위장을 잘 관리해서 무병장수하는 것이 복입니다. 위장에 질환이 있는 경우 외에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긴장 상태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나 변비가 있는 분들도 신경성으로 인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장질환 등은 신경성으로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들을 섭취해주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의 질환으로 인해서 소화불량이 있을 때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 완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위장의 궤양 증상과 염증을 억제해주는 치료를 해야만 완치가 가능합니다. 치료를 하면서 위가 안 좋을 때 먹는 음식이나 위가 부었을 때 좋은 음식들을 함께 섭취를 해주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양배추, 브로콜리, 버섯류의 음식이 위장에 좋습니다.

 


위가 좋지 않다는 것은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거나 통증이나 체증이 있다면 심한 위장 장애가 있는 상태입니다. 일시적으로 과식을 하거나 급체를 하였을 때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할 때마다 반복되는 증상이라면 기능성 위장장애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해줄 때 치료가 되는 질환도 있지만 증상이 심하면 대부분 약을 복용하면서 치료를 해야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소화불량 증상 외에 음식을 섭취한 후에 복부의 팽만감이나 복통이 있는 증상을 위가 부어 있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위장의 기능 장애는 음식 섭취와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하면서 증상을 억제해주고 위가 부었을 때 좋은 음식이나 위가 안 좋을 때 먹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의사가 지시하는 대로 위장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피해야 하고 폭식을 하거나 과식을 하는 것이 피해야 합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 밤늦은 시간에 먹은 야식도 위장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임상적인 진찰을 해보면 위장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대부분이 위장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반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은 힘이 들지만 나쁜 습관을 빨리 습득을 하게 되고 고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위장질환을 치료하는 중에도 여전히 과음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으로 위장 장애는 치료하고 싶지만 입이 즐거운 음식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이런 환자들은 약으로 증상을 조금은 개선할 수 있지만 또다시 재발을 하게 됩니다.

 


위궤양 증상이 있는 분들은 특히 위장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악성종양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위궤양은 위장점막을 손상시켜서 상피세포가 갈라지게 하기 때문에 점막이 손상된 상피세포는 위산에 의해서 공격을 받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면 출혈이 발생하고 위에 구멍이 나는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위점막이 손상이 되면 위가 쓰리고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구토와 복통이 심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잠을 자는 중에도 심한 통증과 속쓰림으로 인해서 깨어나기 때문에 새벽에도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도 위궤양과 같이 복통이 있을 수 있고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도 속이 메스껍고 위산의 과다 분비로 인해서 속쓰림이 심해집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위점막은 위장의 상피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게 되는데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는 위산이 분비가 될 때 위벽을 보호해줍니다. 하지만 위장질환이 있으면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위점막에 손상을 주게 되고 상피세포에 염증이 유발합니다. 위장의 기능이 고장났기 때문에 소화효소의 분비도 줄어들면서 소화불량 상태가 됩니다.

 


위와 같은 위장질환들은 약을 복용하면서 음식 섭취에 주의를 해야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약으로만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위장에 나쁜 음식들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고 위장을 보호해주는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이 나와도 과식을 해서는 안되고 적당한 약을 섭취해야 합니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위장에 가장 좋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식사를 해야만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없다고 급하게 식사를 하거나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로 대충 때우면 위장에 많은 부담을 줍니다. 이상으로 위가 안 좋을 때 먹는 음식과 위가 부었을 때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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