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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병 유전 가능성과 루프스병 치료 방법

happy dreamer 2019. 2. 22. 22:41

15세~45세 사이의 가임기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 루프스는 발병 원인 밝혀지지 않고 있는 완치는 불가능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 원인은 현재도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지만 루프스병 유전에 대한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 중에 유병자가 있다면 다른 가족들도 발병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원인이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는 약제나 호르몬제,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약물의 부작용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로가 만성적일 때 발병률이 높습니다. 특정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후에 발병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루프스병 유전

 


완치가 되지 않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 치료 방법은 완치를 위한 치료가 아니라 증상의 완화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고 해도 예상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발병을 하고 있고 여성들의 발병률이 남성들보다 최고 15배 이상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프스병 유전 가능성도 통계치를 확인해보면 가족 중에 유병자가 있을 때는 20배 이상의 발병률을 보이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인은 확실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인종적으로도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인종에 따라서도 발병률은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여성들에게서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고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성질환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15세 이후부터 질병이 나타날 수 있으면 폐경기 이전까지 가장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질병의 원인이 에스트로겐의 분비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으로도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폐경 이후나 초경 전에도 나타날 수 있지만 이 시기에는 발생 확률이 매우 낮아지고 남성들의 발병률과 비교해 보아도 2배 정도의 차이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가설입니다.

 

루프스병 치료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외부로 유입이 되는 병원체를 공격하고 방어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자가면역질환에 걸리면 이러한 면역체계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해서 도리어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증상이 심할 때 루프스병 치료 방법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 중에는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아토피, 크론병과 같은 질병들이 있고 모두 80개 이상의 질환들이 존재합니다. 주로 희귀질환들이 많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 것이 어렵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루프스병 치료 방법

 


증상의 초기에 발견을 하게 되면 간혹 완치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열감기나 피부 질환 정도로만 생각하고 제대로되 치료나 검사를 받지 않는 편입니다. 만성적으로 증상이 진행되면서 관절통도 심해지고 장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들을 보이면서 증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는 이미 만성화되어 있고 장기나 인체조직의 손상도 진행이 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완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단지 증상이 있을 때마다 완화를 시켜주는 치료 방법을 진행합니다.

 


루프스를 정확하게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11가지의 임상적인 증상 중에서 4가지 이상의 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날 때 진단이 가능하고 확진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를 더 진행하게 됩니다. 특수한 방법으로 진행을 하는 면역검사와 소변과 혈액 검사를 해본 후에 결과를 보고 확실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임상적인 증상들로는 면역학적 질환이 있거나 구강 궤양이나 뺨의 발진 증상, 혈액학적인 질환, 신장 질환, 원발성 발진, 장막염이나 관절염 등과 같은 증상들이 발현되는 것을 보고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루프스병 유전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할 때마다 소염제를 사용하고나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합니다. 염증이 심하지 않으면 소량을 투여하지만 염증이 심할 때는 고용량의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제의 용량이 많아지고 장기적으로 투여를 할 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용량을 조절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증상이 좋아졌을 때는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용령을 줄여서 사용합니다. 때로는 면역억제를 사용해서 면역체계가 인체를 공격하지 않도록 억제하기도 합니다.

 

루프스병 치료


의료 기술의 발달로 루프스 환자들의 생존율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어야하고 피로가 만성적으로 누적이 되지 않도록 충분하게 쉬어주면서 운동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이 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루프스병 유전 가능성과 루프스병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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