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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증상 사진과 홍역 예방접종 확인 방법

happy dreamer 2019. 1. 31. 22:48

현재 국내에서는 해외 여행객들을 통해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이 기침과 콧물을 동반하면서 피부의 발진을 보이면서 홍역으로 확진이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설 연휴 이후에는 환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접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가장 확실한 증상은 피부 전신의 발진입니다. 임상적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심증상이 보이면 혈액검사와 바이러스 배양검사를 통해서 확진을 받으시면 됩니다. 물론 의심증상이 있으면 집에서 격리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원칙이구요.

 

홍역 예방접종

 


홍역 예방접종 확인 방법은 질병관리본부 사이트에 가셔서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접종기록의 전산화가 시작된 연도가 2002년부터이기 때문에 그 이전 출생자들은 기억에 의존하거나 접종을 하신 병원에 가셔서 기록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홍역 예방접종 확인이 어렵거나 불가한 경우에는 추가로 접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병이기 때문에 환자와 접촉하면 무조건 걸린다고 봐야 합니다. 인체 내에서만 기생을 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을 통해서 끊임없이 생존하고 있는 지독한 바이러스입니다.

 


홍역 증상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몸 전체에 발진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증상이 심해집니다. 결막염과 함께 기침과 콧물이 나오며 고열이 나기도 합니다. 홍역 증상 사진의 발진 증상 외에는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한 감기로만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하고 무리한 활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면 무조건 전염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 격리를 하면서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주면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힘든 활동을 하면 증상이 심해지면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지병이 있거나 노약자들이나 임산부들은 더욱 조심을 해야 합니다.

 

홍역 증상 사진

 

                                                          <이미지 출처 - 질병관리본부>


지금까지 감염이 되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접종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접종을 했다고 해도 1997년 이전에 접종을 한 사람들은 1회만 접종을 하기 때문에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차 접종만 해도 항체가 생성이 되고 예방 효과가 93% 이상인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해외 출장을 가야하는 분들은 1차 접종이라도 완료를 해주시고 출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국하기 2주 전에는 접종을 해야만 항체가 확실하게 형성이 될 수 있습니다.

 

홍역 에방접종 확인

 


접종 가격은 3만원 내외 정도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만12세 미만의 아동은 무료 접종을 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병원에 가서 접종을 하시면 되구요. 영유아들의 접종 시기는 생후 1년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1차는 접종을 하고 4~6세가 되는 시기에 1차 접종을 해주시면 항체가 확실하게 생성이 되어져서 다시 접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접종 이후부터는 홍역에 대한 면역력은 평생을 가기 때문에 감염에 대한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평균적인 잠복기인 10~12일 정도가 지나면 전염기에 접어들면서 홍역의 두드러진 증상들을 보이게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던 것처럼 감기와 비슷한 증상들로 인해서 단순 감기로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의 발진이 발생하면 마스크를 착용한 후에 즉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본인의 호흡기에서 나오는 분비물 등을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전염병은 격리치료가 필수이기 때문에 5일간의 격리기간 동안에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발진이 서서히 사라지게 되면 피부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면서 치료가 됩니다. 치료기간 동안에 증상이 심해서 힘든 분들은 대증적인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스스로 홍역을 이겨내야 하고 치료가 된 후에는 완벽한 면역력을 얻게 되면서 다시는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질병에 한번 걸린 후에 자연치료가 되었거나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면역력을 가지기 때문에 감염자와 접촉을 해도 안전합니다. 1983년생부터 1996년생들이 대표적인 취약 계층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보건당국에서 홍역에 대한 예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홍보가 되지 않아서 미접종자가 가장 많은 계층입니다.

 

홍역 예방접종


잠복기에는 재채기나 기침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자의 분비물이 공기 중의 비말 형태로 전파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발생한 이후부터는 호흡기의 분비물이 외부에 나오게 되면 같은 공간 내에 있는 사람들 중에 항체가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감염이 됩니다. 재채기를 하게 되면 기침을 하는 것 보다 더 먼 곳까지 분비물이 퍼지게 되고 비말 형태로 공기 중에서 일정 시간 동안 바이러스가 생존해 있습니다. 다른 전염병들도 이와 같은 경로를 통해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전염병이 유행을 하는 시기에 사람이 붐비는 곳을 갈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영유아들은 생후 12개월이 지나서 1차 접종 후에 4~6세 정도에 1차 접종을 권하고 있지만 성인들이 접종을 할 때에는 4주 간격 정도만 유지를 해주시면 됩니다. 접종을 하기 전에는 건강 상태가 양호한지 의사의 진단 후에 실시를 하면 되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1차 접종 후에 4주가 지난 뒤에 2차 접종을 연속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홍역 증상 사진과 홍역 예방접종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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