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어깨통증 원인과 치료법, 효과적인 스트레칭 방법

어깨질환으로 인해서 어깨에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경추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두통도 있고 뒷골이 당기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목디스크나 골관절염 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한쪽 어깨가 아닌 양쪽 어깨통증 원인은 어깨관절의 문제나 오십견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구요. 그래서 어깨통증 치료법은 통증의 발생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어깨질환을 치료하면서 어깨통증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해주시면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예방도 가능합니다.

 

 

양쪽 어깨통증 원인을 경추에 문제가 있는 것을 예상이 되는 경우에는 엑스레이 촬영이나 MRI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증상인 경우에는 추간판탈출로 인해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거북목증후군과 같은 증상으로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되면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생활습관들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디스크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신경차단술을 시행하거나 근육내 자극을 주는 치료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도 꾸준히 해야 하고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깨를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관절이 건강해야 합니다.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어깨를 움직이는데 문제가 발생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힘을 쓸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릅니다. 물건을 옮기는 것도 힘이 들고 혼자서 옷을 입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팔을 들어 올리는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세수하는 것도 힘들어지면서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직 통증이 심하지 않고 어깨를 움직이는 것이 많이 불편하지 않은 상태라면 어깨통증 치료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어깨통증 스트레칭입니다. 나중에 증상이 심해지면 가벼운 스트레칭도 통증이 심해서 할 수가 없습니다. 더 심해지기 전에 운동을 통해서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주고 근육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몇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많이 하거나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책상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책상과의 거리를 두고 책상 끝에 팔을 펴서 올려줍니다. 상체를 최대한 숙인 다음 쭈~욱 늘려주면 됩니다. 어깨와 팔에 힘을 빼고 근육을 늘려준다는 생각으로 여러 차례 시행하시면 어깨의 근육과 관절이 이완됩니다. 하루에 2~3번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팔꿈치를 펴서 어깨를 당겨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아마도 많이 해보셨을 것 같은데 한쪽 팔을 곧게 펴고 반대편 팔을 이용해서 몸쪽으로 당겨주면 됩니다. 천천히 10초를 센 다음에 풀어주고 판대쪽도 동일하게 해줍니다. 이 동작을 할 때에도 힘을 빼고 해야 합니다. 비슷한 동작을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쪽 팔을 머리 뒤로 넘긴 다음 손바닥을 등판의 중간에 얹어줍니다. 반대편 팔을 이용해서 팔꿈치 움켜잡고 당기고 있는 팔의 방향으로 당겨주면 됩니다. 10초를 천천 센 후에 풀어주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해줍니다.

 

세 번째, 어깨 근육을 많이 쓰는 일을 하거나 운동으로 인해서 근육이 경직되었을 때는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의 근육이 자주 경직되면 어깨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스트레칭으로도 풀어주면 좋지만 심하게 경직되어 있으면 쉽게 이완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해당 부위를 마사지 해주면 좋습니다. 마사지를 하는 것이 힘들면 찜질팩을 이용해서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고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거북목 증후군과 목디스크 환자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임을 장시간 하거나 업무를 보기 위해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목을 늘어뜨리는 자세를 하고 있으면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될 수 있습니다. 목뼈는 옆에서 보았을 때 C자형이 정상인데 일자가 되면 경추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거북목이나 일자목 때문에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한 해에 25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목디스크 증상이 개선되거나 치료가 되면 어깨통증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스트레칭와 견인치료를 통해서도 통증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꾸준하게 스트레칭을 해주지면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경추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깨의 목의 통증 때문에 두통이 올 수도 있는데 매우 기쁜 나쁜 두통입니다. 마치 고혈압 환자들이 뒷골이 당기면서 두통이 있는 것처럼 뒷목과 뒷골이 당기면서 두통이 오기 때문에 일반 두통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잠을 잘 때 숙면을 취하는 것도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이 되고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할 때 좋은 자세는 모니터와 스마트폰의 높이를 눈높이와 맞추어주는 것입니다. 눈높이와 맞추어주면 고개를 앞으로 숙이지 않게 되고 목근육의 긴장도 줄어듭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지 않는 것과 동시에 턱을 최대한 당겨주고 어깨를 편안하게 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을 펴주고 어깨를 뒤로 젖혀주면 어깨와 귀가 일치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양쪽 어깨통증 원인과 어깨통증 치료법으로 효과적인 어깨통증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