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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A형 독감 증상 격리기간과 전염기간

happy dreamer 2018. 12. 31. 11:45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유행을 하는 신종플루 A형 독감 증상은 고열과 두통, 근육통 등으로 인해서 환자들이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인후통이나 기침, 콧물 등의 증상들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신종플루 A형 독감 증상은 열이 높게 올라가고 전신의 심한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플루엔자’라고도 하는 이 질환은 전염성도 강하고 합병증으로 인해서 심각한 후유증과 사망률도 높은 질병이라서 유행하는 시기에는 주의가 요구됩니다. 인플루엔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10월이나 11월 중에 접종을 하시면 좋습니다.

 

A형 독감 증상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A형 독감 격리기간은 확진을 받은 이후로부터 최소 일주일은 격리를 해야 합니다. 가족들이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염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환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간호하는 사람도 마스크를 쓰고 간호를 해야 합니다.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조심을 한다고 해도 감염이 되기 쉽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고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도 모른 채 환자가 만진 물건을 만질 수도 있기 때문에 손세정제를 사용해서 손을 자주 씻어주어야 합니다. A형 독감 전염기간은 격리기간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때가 전염성이 가장 강한 편입니다.

 


감염이 되어서 잠복기가 지난 후에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합니다. 타미플루는 전세계적은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사용이 되고 있는 치료제로서 치료효과가 매우 뛰어난 약제입니다.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도 있지만 전체 복용환자의 1% 미만으로 나타납니다. 부작용으로 인한 사고로 인해서 복용에 민감한 분들도 계시지만 1% 미만이면 다른 약들에 비해서 부작용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약으로 인한 부작용인지 질병으로 인한 부작용인지 규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약에 대한 부작용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높은 고열이 동반하는 질환들은 환각이나 환청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형 독감 격리기간

 


독감에 걸린지도 모르고 감기가 심하게 걸린 것으로 생각을 하고 감기약만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약을 먹지 않아도 건강한 분들도 2~3일 정도 심하게 앓다가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몸이 약한 분들이나 아이들, 임산부들의 경우에는 자연 치유를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치료방법입니다. 인플루엔자는 전세계적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고 급성으로 오면서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면서 사망까지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항바이러스제의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복용 후에는 1~2일 내로 눈에 띄게 건강이 회복됩니다. 그래서 자연치유를 기대하지 마시고 확진을 받으신 후에는 무조건 타미플루를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형 독감 전염기간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보이더라고 경과를 지켜보시다가 열이 나면 즉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타미플루의 투약시기를 놓치면 치료 효과가 줄어들고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확진을 받고 즉시 복용을 하게 되면 가장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치료가 되기 때문에 증상의 호전이 빠른 분들은 하루만에 통증도 많이 줄어들고 열도 내립니다. 그만큼 치료 효과가 검증된 약이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인플루엔자의 치료제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작용을 걱정해서 복용을 꺼리는 것보다는 투약을 한 후에 보호자가 옆에서 밀착해서 간호를 해주시면 됩니다. 청소년들이 어린이들에게서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독감에 걸리면 주의깊에 관찰을 해주셔야 합니다.

 


인플루엔자에 걸리게 되면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증상이 심할 때는 입원 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이나 폐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인플루엔자 치료 중에 호흡곤란 증세가 있고 흉통을 느끼시는 경우에는 즉시 폐렴 발생 여부를 진단 받으시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폐로 세균이 유입되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투여하여서 염증을 억제하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맞는 항생제를 투여하기 위해서 기존에 투여한 항생제가 효과가 없을 때에는 다른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신종플루 A형 독감 증상

 


치료를 하는 중에는 외부활동이나 무리를 해서는 안되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소한 일주일 정도는 쉬는 것이 좋고 일주일 동안 격리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타미플루는 5일 분량으로 처방이 되고 12시간 간격으로 투약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약이 독하기 때문에 위장이 비어 있을 때 보다는 식사 후에 복용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아침식사를 하시고 드신 후에 저녁식사를 하신 후에 드시면 대략 12시간 간격이 됩니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중간에 복용을 끊으시면 안되고 처방된 약을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내성이 생겨서 재발이 되거나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 격리기간


1주일 이상 격리치료를 받은 이후에 전염성이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인플루엔자의 예방접종은 10월 중에 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을 하고 나면 약 2주 이상 지나야만 항체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독감이 유행하기 전에 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의료시설에 종사를 하거나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 시설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여러 사람과 접촉을 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인플루엔자가 일반 성인들에게는 전염력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발병한 이후 노약자들이나 어린이들 보다는 잘 이겨내는 편입니다. 실제로도 독감에 걸린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사망률이 90% 이상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약자들과 어린이들은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이상으로 신종플루 A형 독감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A형 독감 격리기간과 A형 독감 전염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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