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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타미플루 복용법과 효과, 타미플루 부작용 환각 증상

happy dreamer 2018. 12. 27. 20:14

얼마 전 타미플루 부작용 환각 증상으로 인해서 여중생이 추락사를 당하는 사건이 부산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해외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있었으며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독감 타미플루 효과 때문에 믿고 복용을 해왔던 것이지요. 독감에 걸린 후에 오히려 복용을 하지 않으면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복용을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발행하고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을 때 약사가 타미플루 복용법에 대해서 알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타미플루 복용법

 


이번에 사고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은 의사나 약사가 복약지도를 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송을 해야 한다는 말도 있고 법적으로 소송을 해도 승소할 수 없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법률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면 의사에게는 복약지도를 할 의무는 없고 약사에게는 복용 시에 주의사항을 환자에게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사에게 소송을 하더라고 과태료 처분 정도로 끝나기 때문에 힘든 재판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인 독감 치료제의 부작용은 구토나 구역질이 날 수 있고, 설사를 동반할 있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다른 약들에서도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독한 약들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위장약도 함께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은 복용 후 30분 이상 지나면 대부분 위장에서 흡수를 하기 때문에 복용 후에 빨리 토하지 않으면 다시 복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환각

 


간혹 타미플루 부작용 환각 증세나 과다행동, 악몽, 환청, 울음 등의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지만 확률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확률 보다는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이 독감 치료제를 복용할 때에는 주의 깊게 살펴보고 간호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별한 타미플루 복용법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독감에 걸리면 아이들의 경우에는 울거나 보챌 수는 있지만 심하게 울거나 보채는 경우에는 부작용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하지 않던 이상 행동을 보이거나 감정 조절이 어려울 때도 주의 깊에 살펴보시고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복용을 다하고 독감 증상의 거의 사라진 후에도 위와 같은 부작용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완치 후에 며칠 정도는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나 구토와 같은 증상들을 많이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도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독감 타미플루 효과는 WHO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치료제이기 때문에 가끔씩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인해서 복용을 기피할 수는 없습니다.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게 되면 오히려 사망률이나 후유증의 발생률이 더 높아지게 되고 자연 치유가 될 때까지 심한 통증을 겪게 됩니다. 고열로 인해서 각종 인체 조직에 손상이 올 수도 있고 합병증으로 인해서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치료제의 효과는 완전히 검증이 된 상황이고 복용 후 며칠만 지나면 통증도 줄어들고 열도 내려주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유일한 독감 치료제입니다.

 

타미플루 효과

 


물론 타미플루가 모든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복용을 한 후에 증상에 호전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고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는 다르기 때문에 감기약을 복용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자연치유가 될 때까지 고열과 전신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한 분들은 입원을 통해서 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되면 집에서 요양을 하는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타미플루 복용법


치료제를 복용하고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5일 동안 연속으로 처방된 약을 모두 투약해야 합니다. 만약 중간에 투약을 멈추게 되면 인플루엔자에 대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5일치의 약을 끝까지 복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환각 증상이 약에 의한 것인지 독감으로 인한 증상인지에 대한 연구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약 약으로 인해서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확실한 연구결과가 있다면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을 해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과관계를 검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로 독감 환자가 약을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양한 이상 증세들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에 약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고 검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처방을 받을 때 반드시 약사로부터 복약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치료 중에 이상 반응을 보인다면 진료를 받는 것이 부작용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독감 타미플루 복용법과 타미플루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타미플루 부작용 환각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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