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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잔기침 날 때 검사방법과 치료방법

happy dreamer 2018. 12. 25. 01:10

악성 종양이 폐에 발생하는 것을 폐암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원발성으로 나타납니다. 간혹 전이암으로 인해서 종양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원발성 암으로 분류가 됩니다. 발생하는 원인 중에 가장 위험한 인자는 흡연입니다. 발생률의 85% 이상이 흡연이기 때문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금연을 해야 합니다. 직접 흡연을 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간접적으로 흡연을 할 때에도 장기간 노출이 되면 오히려 발병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흡연을 했던 기간도 영향을 많이 미치고 흡연의 양도 문제가 됩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발병률이 수십배 이상 높기 때문에 20~30년 이상 담배를 피운 사람들은 폐암의 발병률도 높고 사망률도 높습니다.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

 

 

폐라는 조직은 어느 정도 질병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두드러진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 정도로는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연령이 많아지고 흡연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 검사방법으로 기본적인 검사는 흉부 엑스레이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흉부 엑스레이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이 되면 보다 정밀한 검사를 통해서 종양 부위를 확인하게 되고 암으로 진단이 되면 폐암 치료방법으로 신속하게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원인이 흡연인 경우도 있지만 다양한 발암물질에 장기적으로 노출이 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폐암 초기증상에서는 두드러진 증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시는 분들 중에는 초기증상을 자각하지 못해서도 조기에 발견이 되어서 정밀한 폐암 검사방법을 통해서 확진을 받고 수월하게 치료가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2~3기 이상에서 진단을 받게 되고 치료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물론 2~3기에서 발견이 되어서 치료가 가능하고 수술 후에 생존율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예방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폐암 치료방법은 수술과 함께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추가적으로 하게 됩니다. 수술을 통해서 종양을 제거한 후에 재발과 전이가 되지 않도록 항암 화학요법과 함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해주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료를 하면서 환자마다 보다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또한 암의 진행주기에 따라서 치료 방법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말기에 해당이 되는 4기에서는 전이가 많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폐암 치료방법

 


초기에 해당이 되는 1기와 2기에서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특히 1기에서는 제거 수술을 통해서 종양이 확실하게 제거가 되면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60~80% 이상도 될 수 있기 때문에 1기로 진단이 되면 제거 수술을 강력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질환 외에 폐의 다른 질환이 있거나 심장 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수술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수술은 어렵지만 방사선 치료를 통해서 암이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면서 생존율을 높여주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3기로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환자의 건강 상태가 어떠한지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달리하게 됩니다. 환자가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의 건강한 몸 상태라면 방사선 치료와 함암 치료를 병행하면서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서 완치를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흉벽에까지 전이가 되어 있다면 넓은 부위를 제거한 후에 방사선 치료로 선택적인 방법을 취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회복이 되면서 항암 화확요법도 가능한 상황이 되면 재발을 억제하면서 전이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방법 등으로 치료의 속도와 강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폐암 초기증상

 


4기에서는 전이가 되지 않은 경우와 환자의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양호할 때만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 등을 선택적으로 진행하면서 치료 효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항암 치료를 통해서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 수도 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경우가 70% 정도는 됩니다. 4기에서는 치료를 받는 경우와 받지 않는 경우에 생존율에 차이가 납니다. 물론 장기간 생존을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치료를 받는 경우에 생존율이 2배 정도는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환자가 힘든 항암치료를 통해서 생명을 조금 더 연장하는 것보다 치료를 받지 않고 남은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면 그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폐암 치료방법


위와 같은 방법들은 오랜 시간 전통적인 치료 방법들이고 요즘은 표적 치료제라는 신약들이 속속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약으로만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항암 치료와 함께 병행해주었을 때 완치율이 높아지고 생존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약제의 가격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환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약들의 치료 효과는 임상실험에서는 이미 확실하게 검증이 된 상태이고 메이저 제약회사들이 더 큰 이익을 내기 위해서 대량 생산 등의 방법은 회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기에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도 중요하고 스스로 건강상태를 잘 살펴보시고 폐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의심증상이 발견이 되면 즉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은 기침이나 가슴통증이며 호흡곤란과 객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침은 대부분의 환자들에서 발견이 되며 50% 정도는 객혈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과 호흡곤란 등은 20~25% 정도의 환자들이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상으로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 날 때 폐암 검사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폐암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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