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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증후군 증상에 효과 있는 교정운동 5가지

happy dreamer 2018. 10. 23. 22:28

걸어다니거나 서 있는 시간 보다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진 현대인들은 허리 디스크나 목디스크 등의 질환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사무직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고 있고 퇴근 후에도 TV나 게임을 하면서 앉아있게 됩니다. 그나마 매일 운동이라도 해주는 사람들은 건강을 잘 유지하는 편이지만 일을 할 때도 앉아 있고 집에서 쉴 때도 앉아 있는 사람들은 허리 건강이나 경추의 건강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거북목 증후군 증상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작은 화면을 보면서 고정된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심해지면 목디스크로 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고개를 숙이고 오래 동안 있으며 경추가 틀어지게 되면서 디스크에 압박을 가하면서 목이나 어깨 등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디스크 초기증상인데 한번 틀어진 경추는 쉽게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거북목 증후군 증상으로 틀어진 경추를 교정할 수 있는 거북목 교정운동 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개선해야할 생활습관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추의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생활습관 중에 하나는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1시간 정도 앉아 있었다면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주면서 척추나 경추가 굳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볼 때에도 모니터의 높이를 눈높이에 잘 맞추어주어야 합니다.

 

거북목 증후군

 


스마트폰으로 짧은 시간에 문자만 확인하거나 검색을 할 때에는 고개를 숙이고 해야 하는 것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화면을 봐야 하는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눈높이에 맞추어주어야 합니다.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자세가 반복이 되면 C자형 경추가 기형으로 변하게 되면서 건강하지 못한 경추가 됩니다. 이러한 자세는 결국 목디스크도 유발할 수 있고 어깨나 목의 통증이나 만성적인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거북목 증후군 증상

 


거북목 교정운동 5가지 중에 첫 번째는 침대를 이용한 운동입니다. 침대의 가장자리로 가서 목을 침대 아래로 힘을 빼고 떨어뜨려주면 되는 쉬운 동작입니다. 오래 시간 하는 것 보다는 1~2분 정도만 하시면 되고 하루에 2~3회 정도 해주시면 거북이 목처럼 밑으로 늘어져 있는 목을 뒤로 젖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침대가 없으신 분들은 이불을 두껍게 높여서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두 번째는 경침을 이용한 운동입니다. 경침은 나무로 된 목배게인데 머리에 배는 것이 아니라 경침을 목부위에 배고 누워서 하는 운동입니다. 목뒤에 경침을 깊숙이 넣은 후에 목을 도리도리 하는 것처럼 좌우로 돌려주시면 목의 긴장도 풀어지고 틀어진 경추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목디스크 증상으로 인해서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있고 두통이 있는 분들은 자주 해주시면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거북목 교정운동

 


세 번째는 목 견인기를 이용한 운동입니다. 주로 병원에 가면서 척추나 경추를 견인해주는 장치들이 있지만 매일 병원에 갈 수는 없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하는 적당한 가격의 목견인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공기압을 이용해서 목을 늘려주는 방법인데 목에 감싼 후에 공기를 주입해서 목을 늘려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경침을 이용하는 운동 보다는 효과가 좋지는 않지만 목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거북목 교정운동 5가지


네 번째는 목돌리기 운동과 목 스테레칭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좌측으로 동그랗게 돌려주었다고 우측으로 다시 동그랗게 돌려주면서 목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줍니다. 고개를 들고 앞으로 보면서 오른쪽 손으로 왼쪽 머리 끝부분을 잡아서 오른쪽 방향으로 쭈욱 당겨줍니다. 반대로 왼쪽 손으로 오른쪽 머리 끝부분을 잡고 왼쪽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시면 됩니다.

 


다섯 번째는 고개를 숙이고 손에 깍지를 끼고 뒷머리를 잡고 아래로 내려주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스트레칭은 반동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당겨준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근육을 늘려주는 것입니다. 허리춤에 양손을 올리고 천천히 고개를 뒤로 젖혀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몇차례 반복을 해주면 경추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거북목 증후군 증상과 효과 있는 거북목 교정운동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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