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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저하증 완치하는 법과 갑상선 기능저하증 자가진단

happy dreamer 2018. 9. 5. 22:25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온몸의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으로 되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적게 분비가 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많이 분비되면 항진증이 되는 것이고 적게 분비가 되면 저하증이 되는 것입니다. 남성들에 비해서 여성들이 더 많이 걸리기 때문에 여성들은 초기에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갑상선 기능저하증 자가진단을 통해서 가끔씩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능 완치하는 법

 


발병하는 원인은 다양한데 바이러스의 감염 때문에 손상이 되거나 염증이 발생해서 손상이 되면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갑상선이 문제가 아니라 뇌하수체에 문제가 있어서 호르몬 생성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가끔씩 있을 수 있지만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완치하는 법은 현재까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초기에 발견이 되어서 가벼운 증상이 있다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나 출산 후에 증상들이 심해지다가 저절로 완치가 되는 경우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갑상선 기능저하증 자가진단을 통해서 초기에 발견을 하시게 되면 완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가진단은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홈페이지에서 가시면 20여가지의 질문에 답을 하시고 산출되는 점수에 따라서 갑상선 기능항진증인지 저하증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항진증이나 저하증에 해당이 되는 점수라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고 검사를 통해서 확진을 받으시고 치료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초기에 발생하는 증상들은 거의 인지를 하지 못하는 가벼운 증상이긴 하지만 작은 신체 변화에도 민감하게 체크를 하시면서 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자가진단

 


가끔 인터넷에서 갑상선 기능저하증 완치하는 법으로 민간요법들을 권하면서 완치사례들이 소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초기에 발견되지 않고 갑상선이 이미 손상된 상태에서 완치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완치사례들을 홍보하면서 아픈 환자들을 대상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업체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부작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약만 꾸준히 복용하시면 건강에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호르몬 양을 검사하고 적절한 양의 호르몬제를 투여하기 때문에 평생을 복용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생성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대사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피부도 건조해지고 창백해지기도 하며 평소에는 추위를 많이 타지 않던 사람도 추위를 많이 타게 되며 땀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몸에 기력이 떨어지면서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되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기억력도 안 좋아지는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손발이나 얼굴에 붓기가 자주 생기고 식사를 많이 하지 않아도 체중이 늘거나 전체적으로 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온 몸에 근육통이 생기고 팔과 다리가 쑤시거나 저린 증상이 있습니다. 위장의 소화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자주 생길 수 있으며 위장 운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변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완치하는 법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진단할 때 가장 먼저 촉진을 하게 됩니다. 갑상선 부위를 만져보고 결절이 있는지 여부를 관찰한 후에 다양한 증상들에 대한 문진을 하면서 기본적인 검사를 합니다. 혈중 호르몬의 농도를 측정하여서 저하증이나 항진증 여부를 진단하게 됩니다. 갑상선 부위에 결절이 발견되어지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자가진단


진단을 받은 후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기능저하증으로 오는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동맥경화증이나 고지혈증 등이 올 수 있고 각종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치료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호르몬제를 처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만 잘 드시면 됩니다. 한번 걸리면 완치가 되지 않는 질환이기 때문에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약을 처방받을 때는 잠시 병원을 방문하게 되고 혈액 검사는 1년에 한번 가량을 하면 되고 호르몬 양의 변화가 있는지만 확인을 하면 됩니다. 만약 큰 변화가 있다면 약의 용량을 변경해주면 됩니다. 이상으로 갑상선 기능저하증 완치하는 법과 갑상선 기능저하증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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