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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증상과 유방암 3기 생존율 완치율

happy dreamer 2018. 8. 31. 21:48

유방에 종양이 발생하여서 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는 모든 것을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에서 발생하는 종양이 커져서 다른 부위에까지 전이가 될 수 있는 위험함 암질환입니다. 서양에서는 예전부터 여성들이 걸리는 암 중에서 가장 많은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유방암 증상이 조기에 발견이 되면 생존율이나 완치율이 매우 높지만 유방암 3기 생존율이나 완치율은 낮아지기 때문에 미리 발견여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4기에 발견이 되면 생존율은 20% 미만이라서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유방암 증상

 


유방암 증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규명된 사실은 여성 호르몬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초경이 빨랐거나 폐경이 늦어지는 등 에스트로겐과 같은 여성 호르몬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출산을 하지 않았거나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들도 발병률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력도 무시할 수 없는 원인이고 연령이 많아지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폐경 이후에 과체중으로 인한 비만증이 오면 유방암이 잘 걸릴 수 있습니다.

 


1기와 2기를 지나서 유방암 3기 생존율과 4기 생존율이나 완치율은 초기에 발견 때 보다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암수술 후 5년 이상의 생존율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다른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귀찮더라고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35세 이전까지는 집에서 자가진단 정도만 해주어도 되지만 35세 이후부터는 2년에 한번 정도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조기발견을 위해서 좋습니다.

 

유방암 3기 생존율

 


초기에 발견될 수 있는 증상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진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증상을 자각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가진단하는 방법을 배운 후에 집에서 한달에 1회 이상은 자가진단을 통해서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분비물 외에 피가 섞여서 나오는 분비물이 나올 때는 악성 질환에 대한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간혹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고 열감이 있는 등의 증상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 3기 완치율

 


치료 방법은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는 재발을 막기 위해서 수술 부위에 방사선 치료와 함께 항호르몬 요법들을 시행하게 되고 화학요법도 병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도 건강을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비만증이 있는 분들은 체중을 감량해야 하고 흡연이나 과음을 해서는 안됩니다. 수술 후에도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통해서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을 해야 합니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수술의 성공률은 매우 높고 결과도 만족스럽습니다. 간혹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있는데 생존과는 무관한 부작용들입니다. 수술로 인해서 감각 신경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겨드랑이 쪽에 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림프절을 제거하면서 림프액이 원활하게 빠지지 못해서 팔에 부종이 생기는 등의 림프 부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유방암 증상

 


방사선으로 치료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유방의 부종이나 피부의 자극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수술 후 1년 이내에는 모든 증상이 사라지는 편입니다. 림프 부종은 방사선 치료 시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을 통한 치료 시에는 구토나 구역질이 날 수 있고 폐경이 빨리 올 수 있고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가 힘이 들어서 몸이 쇠약지기도 하지만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증상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방사전 치료이기도 한데 방사선 치료를 받는 중에 몸에 기력이 가장 많이 떨어지게 되고 힘이 없습니다. 탈모도 심해질 수 있으며 암수술 이전 보다 몸이 더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구토나 구역질 등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섭취도 충분하지 못해서 더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평소에 체력관리를 잘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치료를 통해서도 부작용은 발생할 수 있지만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시술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제의 부작용은 여성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폐경이 앞당기게 되고 폐경기에 올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유방암 증상과 유방암 3기 생존율 완치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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