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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원인과 예방을 위한 이석증 재발 막는 법

happy dreamer 2018. 5. 16. 16:43

어지러움 증상은 다량한 원인 질환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이석증은 귀의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정확한 용어로는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이라고도 하는데 흔히 이석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증상이 발병하면 극심한 어지러움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안정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억지로 움직일 경우에는 부상의 위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사라질 때까지 앉아서 쉬어야 합니다. 어지럽다고 해서 누워있으면 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 원인은 귀 안에 있는 반고리판으로 이석이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한번 발병하면 자주 재발을 하기 때문에 이석증 재발 막는 법으로 병원에서 시술을 받게 되면 90% 정도는 이석증 예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완치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관리를 해주면서 몸을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 보다는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은 것을 알져져 있고 폐경기가 되어서 인체의 면역력도 떨어지고 체내에 칼슘이 감소하게 될 때 이석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석이라는 물질이 칼슘 성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도 이석 반고리관으로 흘러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면역력이 저하가 되면 발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석증 예방

 


증상이 경미할 수도 있도 심할 수도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어지러움의 수십배는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지러움증이 한번 오게 되면 세상이 빙글 빙글 돌면서 극도의 공포감을 경험하기도 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한 분들도 있습니다. 어지러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두통과 함께 메스꺼움이 심해져서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에 식은땀이 나서 심리적으로 위축되면서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석증 재발 막는 법

 


특히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걸어다닐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일어서서 균형을 잡으려고 시도를 해도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어지러움은 1분 정도 유지되면서 반복이 됩니다. 증상을 호전시키려면 앉아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다른 질환들은 누워서 안정을 취하지만 이석증은 누워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반드시 앉아 있어야 합니다. 안정이 되고 나면 천천히 움직여서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지러움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이석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고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딕스 홀파이크 검사를 통해서 이석증이 맞는지 검사를 하게 되고 이석증으로 확진이 되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발병 후에는 예방을 위해서 이석증 재발 막는 법으로 비술적 치료를 받을 수도 있는데 치료의 경과가 좋으면 거의 재발하지 않습니다.

 

이석증 원인

 


검사를 받은 후에 이석증이 아닌 경우에는 다른 귀질환이 있는지 추가 검사를 받게 되고 정밀 검사를 통해서 어지러움의 원인을 규명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검사에서는 이석증으로 진단이 되었지만 정밀검사에서는 전혀 다른 질환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검사에서는 어지러움을 유발하여서 눈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증상을 판단하게 됩니다. 병원에 오기 전에 이석이 제 자리를 찾아가서 이석증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다음에 또 다시 재발이 된다면 즉시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석증 예방


이석증은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호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하지 않아다면 후유증도 거의 발생하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을 하고 치료를 빨리 해주면 재발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고 추가적인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어지러움의 원인이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어지러움이 자주 발생한다면 다른 검사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증상이 나타나도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대로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재발이 잦은 질환입니다. 재발이 잘되는 경우에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물리 치료 후에 재발이 된다면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 해주시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이상으로 이석증 원인과 예방을 위한 이석증 재발 막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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