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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치료법과 수두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서

happy dreamer 2018. 5. 10. 23:34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알려진 수두 증상은 수두 대상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이 됩니다. 처음에는 미열이 발생하면서 발진이 나게 되고 발진이 난 부위에 물집이 생기면서 가려움과 통증이 시작됩니다. 수포가 터지면서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타액에 의해서 감염이 됩니다. 그리고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에도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염성이 강한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수두 치료법

 


수두 치료법으로 사용이 되는 것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게 되는데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고 해서 당장에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완화되는 정도입니다. 수포가 발생한 후에 딱지가 생기고 딱지가 떨어지는 시기까지 대략 10일 정도는 걸리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서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지내다보면 증상 사라지게 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발병 이후에는 격리치료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수두 예방접종 시기는 만 1세~12세까지인데 가능하면 빨리 예방접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수두 예방접종을 했어도 감염이 될 수는 있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고 치료기간은 줄어듭니다. 수두 치료법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은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처방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려움증도 거의 없고 수포도 많이 발생하지 않으며 통증이 없다면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지켜보는 것도 좋은 치료법입니다.

 

수두 예방접종

 


만 12세까지의 수두 예방접종 시기에 지정병원이나 보건소에 가시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종을 미루지 말고 최대한 빨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두의 잠복기는 대략 2주 정도이기 때문에 이미 감염이 되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발진이 나기 2일 전부터 의심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미열과 발진이 발생하게 되면 수두를 의심해보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수두 예방접종 시기

 


발진이 생기는 초기에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발진이 난 부위에 물집이 생겼다가 수포가 터지면서 바이러스도 함께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가족 간에도 감염자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격리를 시켜야만 가족에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특히 아기들이 있는 집에서는 감염자와 철저하게 격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위생 관리도 철저하게 해주시고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수두로 인한 사망률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아동들 보다는 성인들의 사망률이 높은 그 이유는 피부 증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성 폐렴 등으로 전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동들의 경우에는 뇌염이나 세균감염 등으로 전이가 되면서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기간 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산모가 출산을 하는 시기나 임신 중에 수두에 걸리게 되면 신생아의 사망률은 30%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임신 중에 수두에 걸리면 신생아가 선천성 기형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도 높아집니다.

 

수두 치료법

 


예방하는 방법은 예방접종뿐이지만 접종을 하더라도 감염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 예방접종을 하면 3~6년 동안은 발병률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발병이 되고 나면 격리를 해야 하는 시기는 대략 10일 이상이 걸립니다. 수포가 사라지고 딱지가 생기게 되는 딱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물집이 나고 딱지가 생겼던 모두 부위에 딱지가 떨어지고 아물게 되면 완치가 된 것입니다.

 

수두 예방접종


수두가 걸렸을 때 특별하게 주의해야 할 음식은 없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잘 먹이는 것이 중요하고 식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영양부족이 되지 않도록 보살펴주시면 됩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주로 집에서 안정을 취하기는 하지만 증상이 매우 심하고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면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맞혔다면 증상이 심하지는 않겠지만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초기증상이 발견되었을 때 치료를 빨리 받게 되면 치료기간도 단축이 되고 증상도 심하지 않습니다. 아이 스스로 증상을 자각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면서 몸을 잘 살펴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수두 치료법과 수두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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