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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잘되는 비법과 임신 초기 주의사항

happy dreamer 2018. 4. 25. 21:00

요즘은 출산율도 계속 줄어들고 결혼을 하지 않고 나 혼자 산다는 분들이 많아서 주위에 임신하신 분들을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일찍 결혼도 많이 하고 주위에 임산부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결혼을 해도 아이는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임신을 하려고 해도 임신이 잘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는 분들은 임신 잘되는 비법이 없는지 다양하게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구요.

 

임신 잘되는 비법

 


불임의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현대인들의 불임은 환경오염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기가 나쁘고 환경오염 물질이 많은 곳이 불임률도 높고 임신을 어렵게 하더라도 유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환경오염 물질들은 동물의 생식기를 공격하여서 생식기능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신 잘되는 비법 중에 하나는 공기가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지만 임신이 잘되도록 하는 한약을 지어서 파는 유명한 한의원들은 전국적으로 손님이 넘쳐나서 돈을 긁어모으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아이를 잘 낫지 않거나 비혼족들이 넘쳐나면서 불임 때문에 한의원을 가는 손님이 예전 보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임신이 안되면 자녀 없이 둘이서 알콩달콩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임신 초기 주의사항

 


어쨌든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정말 임신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임신이 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려진 정보들을 몇 가지 공유하고 임신 초기 주의사하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환경오염이 적고 공기가 깨끗한 곳에서 거주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임신이 잘되기 위해서는 몸이 따뜻해져야 합니다. 몸이 차가운 사람은 임신이 잘되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잘 아는 한의사의 말을 빌리자면 “얼음 위해 씨 뿌리면 싹이 나겠습니까?”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불임이라는 것이 여성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남성의 건강문제로 임신이 어렵거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이 안될 때 여성분만 병원에 가시지 말고 반드시 남성도 함께 병원에 가서 불임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분도 몇 년간 임신을 하려고 해도 안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도 이상이 없었는데 나중에 남편이 검사를 받아보니 무정자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어릴 적에 열병이 나서 생식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경우는 노력을 해도 어쩔 수가 없는 일이지요. 일단 어렵게 임신을 하셨다면 유산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임신 초기 주의사항들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잘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 번 새겨서 읽으시고 임신 기간 동안 건강하게 관리를 하셔서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지 못했더라도 임신기간 동안에 관리를 잘 해주시면 태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임신 잘되는 비법

 


첫 번째, 입덧이 심해서 음식냄새도 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토 증상도 심하고 메스꺼움 때문에 음식을 입에도 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되면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서 산모와 태아가 모두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시어머니나 친엄마가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이것저것 갖다 주시는데 입덧을 할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산모가 먹고 싶다고 하는 것만 주면 되고 냄새에도 민감하지 않고 소화도 잘되는 음식들만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각종 영양제도 잘 챙겨 드셔야 하구요.

 

임신 초기 주의사항


두 번째, 임신을 하셨을 때에는 음주와 흡연을 금해야 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해롭기 때문에 임산부가 음주나 흡연을 하게 되면 태아가 선천성 질환이나 매우 약한 신체 상태로 태어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엄마라고 할 수 없는 사람이고 처음부터 임신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나 엄마가 될 수는 없으니까요? 감기약을 비롯해서 각종 약물 등을 함부로 복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복용이 가능한 약물만 복용해야 합니다.

 


세 번째,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요즘은 천연염색도 있다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염색에 사용되는 약품들은 피부에 흡수가 되어서 태아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고 기형아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임신 중에는 열탕이나 사우나를 가는 것도 자제를 해야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기본적인 체온이 올라가게 되는데 체온이 너무 올라가게 되면 태아의 중추신계에 이상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임신 잘되는 비법과 임신 초기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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