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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증상 및 예방법과 치료방법

happy dreamer 2017. 12. 21. 11:25

당뇨병은 질병 자체가 위험하지는 않지만 당뇨로 인해서 오는 합병증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질수록 당뇨병 초기증상들이 나타나지 않는지 스스로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고 건강관리를 꾸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제대로 인지만 할 수 있다면 당뇨병 예방법과 치료방법으로 완치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해지면 당뇨는 완치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심이 되는 증상들이 있으면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가 발생하는 원인들이 다양한데 유전적인 원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이 고착화되고 운동을 게을리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로를 하게 되면 인체의 균형이 깨지고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면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비만이 심한 경우에도 당뇨의 발병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과 체지방 감소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당뇨병 예방법으로 일상생활 가운에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뇨병 치료방법은 없는 것인지도 마지막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4가지 유형을 분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뇨병 예방법과 치료방법

 


1) 고혈압 진단을 받고 장기간 고혈압약을 투약하고 있는 분
2) 체중이 별다른 원인 없이 줄어들고 있는 분
3) 직계 가족이나 친척 중에서 당뇨 환자가 있는 분
4) 40세가 넘어서 비만증이 있는 분


위와 같은 4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분들은 특히 초기증상에 민감하게 반응하셔서 평소와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당뇨 증상 중에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식사량이 늘어나는 증상들은 이미 당뇨가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 보다 먼저 나타나는 당뇨병 초기증상들이 있는데 눈 다래끼가 자주 발생하고 귀밑에 부종이 있고 혀에서 통증이 많이 느껴지고 입냄새가 많이 나면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대표적인 합병증을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망막에 당뇨의 합병증이 나타나면 시력이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실명을 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계속 높아지게 되면 신장의 기능이 손상됩니다. 신경의 손상도 일으킬 수 있는데 나중에는 손과 발의 신경들이 마비가 되어서 감각이 없어지게 됩니다. 궤양 등이 발에 발생하여서 감염이 되면 괴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심혈관계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합병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해주어야 하고 초기 증상이 발견된다면 당뇨병 치료법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주어야 합니다. 실제로 당뇨로 진단을 받은 후에 완치가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확진을 받으 후에는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서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예방법으로 당뇨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먼저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매끼 마다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고 모든 음식에는 설탕과 염분을 줄여서 조리를 해서 드셔야 합니다. 탄산 음료나 패스트푸드 등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하고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이 있으면 당뇨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식습관도 개선해주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장시간 걷는 운동만으로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체중이 과다할 때는 사실 걷는 것도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수영장에 가서 물속에서 걸어주면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와 과로가 가장 위험한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과도한 업무나 공부 때문에 몸을 과로하게 되는 것도 위험한데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야만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당뇨병 예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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