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

강황 가루 사용법과 울금 강황 차이 본문

건강음식정보

강황 가루 사용법과 울금 강황 차이

happy dreamer 2020. 4. 24. 21:43

울금 강황 차이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울금은 약재로 많이 쓰이는 식물이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강황은 주로 음식을 조리할 때 들어가는 재료로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재료의 성질이 따뜻한지 차가운지에 대한 것은 전통의학분야에서 말하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울금 강황 차이는 색깔이나 모양에서 조금씩 차이가 날 뿐 성분과 효능은 거의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황과 울금에 들어 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거의 비슷하게 들어 있고 효능도 유사합니다.

 


주로 강황 가루 사용법은 카레의 재료로 사용이 되거나 각종 요리로 재료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울금으로 카레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주로 약재로 사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황 가루 사용법은 튀김요리를 할 때 넣어서 섭취를 하는 경우도 있고 연근이나 감자요리를 할 때 사용이 됩니다. 유제품과 같이 섭취를 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서 드셔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커큐민의 흡수율에 대해서는 조금 더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울금 강황 차이와 상관없이 두가지 재료에 모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뛰어난 항산화 작용이 대표적인 효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큐민을 섭취했을 때 체내에 흡수가 되는 양은 1% 정도이기 때문에 강황이나 울금은 먹으나마나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서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알아낸 방법이 지방성분과 함께 섭취를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강황 가루 사용법으로 강황을 유제품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유제품에는 지방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커큐민을 유제품들과 섭취하면 최대한 많이 체내에 흡수를 할 수 있습니다. 강황은 항산화 작용 외에도 항염증 효과도 뛰어난 성분입니다. 체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염증으로 인한 증상을 개선해줍니다. 커큐민 성분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많을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커큐민은 성분이 뇌세포를 보호해주는 기능도 있는데 뇌세포에 쌓이는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하는 독성이 있는 단백질을 제거해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고 뇌세포를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단기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커큐민이 암질환을 예방하기도 하는데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해주고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혈행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는데 혈관이 좁아지는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성분을 분해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커큐민 성분은 몸 속에 쌓여 있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커큐민 성분을 섭취하면서 식습관을 개선해주고 건강하게 식단을 조절해주면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주면 몸속의 지방을 태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소화작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강황으로 매일 조금씩 복용해주면 소화불량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위장운동이나 대장운동은 혈액순환이 잘되면 활발해질 수 있으며 강황을 섭취해주면 담즙의 분비가 잘 되어서 소화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강황과 비슷한 울금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강황과 울금은 모두 생강과의 식물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강황과 울금의 부위는 조금 다른데 강황은 뿔리줄기이고 울금은 덩이뿌리입니다. 울금은 국내에서는 중남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를 하고 있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울금은 국내에서는 음식재료 보다는 약재로 많이 쓰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인도에서 카레의 원료로 사용을 하고 있고 일본에서도 음식의 착색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울금은 향이 강한 편이고 자극적인 맛이 있습니다. 강황과 울금의 색을 비교하면 강황이 더 진한 노란색을 띄면서 붉게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울금은 색이 연한 편입니다. 약재로서의 울금의 효능은 생리통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고 다양한 인체의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소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양한 혈관질환을 예방해주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담낭 부위에 결석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어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강황 가루 사용법과 울금 강황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