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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증상과 옆구리가 아픈 이유

happy dreamer 2019. 6. 19. 22:35

왼쪽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이유가 다양하지만 대부분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위의 변화에 따라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 왼쪽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증상은 근육통으로 오는 증상입니다. 오른쪽 왼쪽 옆구리가 아픈 이유가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체위의 변화에 따라서 통증이 오지는 않습니다.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은 급격한 통증을 느끼다가 갑자기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구리가 아픈 증상이 요로결석이나 신장결석 때문이라면 결석을 제거해야만 통증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신장결석와 요로결석을 치료하는 방법은 약물요법이나 쇄석술 등을 통해서 제거합니다. 쇄석술이나 약물 요법 등으로 결석이 제거가 되지 않을 때는 개복 수술을 통해서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근육통으로 인해서 오른쪽 왼쪽 옆구리가 아픈 증상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 때문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육의 통증을 빨리 개선하기 위해서 찜질을 하거나 이완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늑골골절 때문에 옆구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골절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방사선 촬영을 통해서 골절 부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절이 미세한 경우에는 방사선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CT검사와 같은 정밀검사를 통해서 미세한 골절 부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늑골에 골절이 생기면서 상체를 움직이거나 숨을 쉴 때마다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몸을 움직일 때 주의를 해야 하고 골절 치료를 위해서 가슴 부위에 압박 붕대를 하고 뼈가 붙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늑골이 골절되면 깁스 시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붕대를 감아서 최대한 고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옆구리가 아픈 이유가 맹장염 때문일 수도 있지만 맹장은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왼쪽에서 통증이 있다면 다른 질환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의 통증은 맹장 외에도 십이지장, 췌장, 간이나 담낭 등에 이상이 있을 때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 통증이 있는 것은 콩팥에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고 장기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소화계통이 문제들도 옆구리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주로 신경의 압박으로 인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소화계통의 질환을 치료하면 신경의 압박이 줄어들면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탈장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배와 옆구리 쪽에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옆구리에 통증이 심해진다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갑작스러운 통증이 아니라 췌위의 변화에 따라서 통증이 오는 것은 근육통이나 근골격계의 통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병원에 가면 엑스레이 사진으로만 판독을 하고 이상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엑스레이 사진에 나타나지 않는 구조물의 문제나 장기의 문제 등은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엑스레이 자신에는 문제가 없지만 환자가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진행해봐야 합니다. 만약 통증이 심하지 않고 옆구리의 뻐근함 정도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상체를 움직여야 하는 운동이나 노동을 피하고 며칠 정도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이 척추질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이나 추간판탈출증이 있으면 허리와 옆구리에 모두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만약 허리 디스크 증상이 있으면서 옆구리 통증을 조금씩 느낀다면 척추질환으로 인해서 오는 통증일 수 있습니다. 인체의 장기에 염증이 발생해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신속하게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장기에 염증이 있는데 염증을 억제하지 못하면 조직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장기 조직에 손상이 오면 기능부전으로 인해서 영구적인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있는 경우에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염증으로 인한 질환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연적인 치유가 쉽게 되지 않습니다. 체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유입되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항염증약으로 인해서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왼쪽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증상과 왼쪽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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