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임산부가 흡연을 하여 담배연기로 인한 니코틴에 노출되면 태아는 출산 후에도 영구적인 뇌기능 손상! 감정통제, 기억, 학습 등의 문제 발생!

 

 

 

임신 중인 임산부가 흡연을 하여 담배연기로 인한 니코틴에 노출되면 태아는 출산 후에도 영구적인 뇌기능 손상! 감정통제, 기억, 학습 등의 문제 발생!

 

임신을 한 상황에서 니코틴에 노출이 되면 출산 후 청소년기에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두뇌의 인식의 기능도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모 대학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하면서 흡연을 한 여성의 자녀가 나중에 흡연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면 학습능력도 매우 떨어진다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임신 중에 니코틴에 노출이 되면 감정통제, 학습, 기억 등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통계적으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 연구결과를 통해서 입증되었습니다.

 

 

 

동물실험에서 니코틴을 새끼를 밴 쥐들의 일부에게 노출을 시킨 다음 사람의 10대 시기에 해당될 때 다시 니코틴으로 노출시켜 본 결과 니코틴을 태어나기 전에 노출되었던 쥐들은 뇌세포의 일부분이 손실되어서 뇌의 기능들이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만큼 흡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흡연을 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여성차별이라고 반발심을 가지는 분들도 있겠지만 담배 흡연이 인체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금연을 하시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고 자녀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흡연을 하는 남성들도 자신의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얼마 전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간 들렀는데 그곳은 흡연구역을 별도로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만 흡연을 허용하고 있었습니다.

 

 

 

대략 8명 정도가 흡연을 하고 있었는 그 중에 젊은 여성분들이 2명이나 있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한국에서도 여성흡연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진국이 될수록 건강을 지키려는 인식이 점점 늘어나면서 흡연자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의 흡연인구는 젊은 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여성흡연자까지 늘어나고 있으니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배우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방송이나 영화에서도 흡연 장면이 나오면 블라인드 처리를 해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방송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곳마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짜증이 납니다.

 

 

여름이 되어서 더욱 짜증이 나는 것은 아파트에서 생활하다보니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 분들 때문에 화장실에서도 담배 냄새가 나고 베란다에서도 담배연기가 하루에 몇차례 올라옵니다. 정말~ 담배를 피는 것은 자유겠지만 최소한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