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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치료 민간요법과 무좀 연고 추천

happy dreamer 2018. 6. 27. 21:26

백선이라고도 하는 무좀의 원인은 곰팡이균에 의해서 손과 발이나 각종 피부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피부에만 감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손톱이나 발톱에도 침투하여서 손발톱의 모양을 변형시키게 됩니다. 무좀 치료 민간요법도 다양하고 무좀 연고 추천을 받아서 완치를 한다고 해도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완치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무좀을 방치하게 되면 2차 감염으로 인해서 더 심각한 피부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무좀 치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가려움이 심해지고 피부가 짓물러지면서 껍질이 벗겨지게 됩니다. 피부가 습하지 않고 건조해지면서 각질 떨어져 나가는 증상도 있습니다. 발의 일부분에 수포들이 생기면서 각질도 두꺼워지고 살비듬이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떨어지는 살비듬에도 곰팡이균이 들어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전염이 되기도 합니다. 간혹 백선이 아니라 습진인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진료를 통해서 진단을 받으시고 처방해주는 연고를 꾸준하게 발라주시면 대부분 증상이 호전됩니다.

 


무좀이 있으면 피부과에서 2주 가량 바를 수 있는 무좀 연고 추천으로 트라보코트를 많이 처방해줍니다. 하지만 이 연고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2주 이상은 바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습진성 무좀에 일시적으로 사용을 하는 연고이기 때문에 최대 2주만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빨리 호전되지 않아서 오래 동안 발라야 하는 경우에는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야 합니다. 에코나졸이나 테르비나핀 연고 등이 있고 피포타졸, 이소코나졸, 나프티핀 등의 연고가 항진균 연고입니다.

 

무좀 치료 민간요법

 


치료가 되어서 백선 증상이 사라졌는데 재발이 되는 원인은 개인이 위생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해서 다시 곰팡이균에 감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었지만 기존에 신던 양말이나 신발을 그대로 착용을 함으로써 감염이 되기 때문에 치료가 된 후에는 신발이나 양말을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신어야 합니다. 가족들에게도 전염이 되지 않도록 발수건 등도 별도로 사용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무좀 연고

 


신발을 오래 동안 신고 다니는 분들은 신발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통풍이 잘되지 않으면 신발 안이 습해지면서 세균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무좀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발이 습하게 되면 백선뿐만 아니라 습진도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후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진균 배양 검사나 도말 검사를 통해서 습진과 무좀을 구분해서 진단을 받은 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식초를 이용한 치료인데 효과가 있는 사람들도 있고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효과를 보지 못해서 연고를 꾸준하게 발랐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연고를 바를 때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꾸준하게 발라야 합니다. 보통 2주 이상 연고를 바르라고 하기 때문에 최소한 2주는 발라주어야 재발이 되지 않습니다. 무좀이 심한 사람들은 한달 가까이 발라야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좀 연고 추천

 


남자들은 군대에 가면 없던 무좀도 생기게 되는데 군화를 신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군화가 통풍이 안되는 신발이라서 세균이 득실대는 환경입니다. 아무리 발을 깨끗이 씻어도 군화만 신으면 다시 재발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군인들은 무좀도 잘 걸리지만 무좀으로 인해서 발가락 사이에 틈이 생기거나 피부가 갈라져서 2차 감염으로 인한 피부 질환에 걸립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봉와직염인데 증상이 심하면 피부가 괴사하는 증상이 발생하고 혈액으로 염증이 감염되면 패혈증까지 오기 때문에 생명도 위협을 받게 됩니다.

 

무좀 치료


얼마 전에 방송인 박수홍이 클럽의 높은 곳에 올라가서 춤을 추다가 떨어져서 발을 다쳤다고 합니다. 피를 흘리면서도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고 하는데 다친 후에 치료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피부 괴사가 진행되는 증상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심하면 피부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봉와직염은 우습게 봐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피부에 상처가 나면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백선이 있으면 봉와직염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백선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발가락 사이나 피부가 갈라진 틈으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무좀은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무좀 치료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무좀 연고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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