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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날 혈변이 나오는 이유와 대장암 혈변 색깔

happy dreamer 2017. 7. 18. 13:03

술마신 날 혈변이 나오는 이유와 대장암 혈변 색깔

 


다를 한번 쯤은 혈변을 보신 적이 있으실텐데 특히 술마신 날 혈변이 나오는 이유를 몰라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시 심각한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노심초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혈변을 자주 보게 되고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들이 동반하는 경우에는 병원에 빨리 가보셔야지요...

 

술마신 날 혈변이 나오는 이유

 


하지만 대부분 술마신 날 혈변이 나오는 이유는 치질(치핵)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질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몸에 피로가 많이 쌓이거나 술을 마시고 나면 치질의 크기가 커지고 변을 보게 되면 치질이 터져서 내치핵인 경우에는 혈변 색깔에 붉은색이 섞여서 나오고  외치핵의 경우에는 피가 뚝뚝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변기의 물색깔이 빨갛게 변하기도 합니다.

 


술마신 날 혈변이 나오는 이유가 일시적인 경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치질 관리를 잘해주시면 됩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주고 술이나 고기는 자제하고 변비가 걸리지 않도록 하시면 됩니다. 변비가 걸리면 치질이 터져서 혈변이나 자주 나오게 됩니다.

 

혈변 색깔

 


만약 혈변을 자주 보게 되고 질병의심 증상들도 동반을 한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하고 치료를 빨리 받으셔야 합니다. 대장암이나 직장암에 걸린 경우에도 혈변을 보게 되는데 치료시기를 늦추게 되면 완치가 힘듭니다.

 

혈변 색깔은 보면 위장에서 출혈이 있는 것 보다는 대장암 혈변 색깔이 선홍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혈변 색깔은 출혈 부위가 항문에 가까울수록 선홍색을 띄고 피가 장내에 오래 머물러 있을수록 색이 검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출혈이 있는지 잘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어쨌든 혈변을 자주 보시게 되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대장암 혈변 색깔

 

대장암은 직장암이라고도 하는데 직장 내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을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을 직장과 결장으로 나누게 되며 직장에 암이 생기면 직장암, 결장에 직장이 생기면 결장암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부위에 출혈이 발생하면 혈변을 보게 됩니다.

 

직장암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암에 걸리는 이유를 보면 섬유소가 섭취의 부족, 비만 등이 원인이 되고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거나 열량이 높은 음식의 과도한 섭취하는 사람들이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혈변 색깔

 

직장암은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발생하지 않지만 악성 종양이 커지게 되면서 혈변을 보게 되고 변이 가늘어지게 됩니다. 그 외에 배변 통증과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이 올 수 있구요. 모든 질병이 그렇지만 직장암도 초기에 치료를 하시는 것이 완치율이 높고 말기에 발견을 해서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직장암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완전히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대장암이나 직장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주로 좋아하는 기름진 음식과 육류 섭취를 제한하고 섬유소가 많은 음식들을 충분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들을 주로 과일과 야채들이 많고 이러한 음식들은 비탄민도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질병들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음식은 모두 끊어도 고기는 절대로 끊지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러 분들은 고기를 구워 드시지 말고 삶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고기를 불에 구워드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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