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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지 않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부모혁명 스크림프리’를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관대해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아이들에게 꾸중하고 있었지만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나 자신이 무언가에 화가 나 있을 때 아이들의 작은 잘못에도 큰 소리를 지르곤 했지만 지금은 꾸중을 하면서도 나의 감정에 휘말리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체벌을 해야 할 일이 있어도 아빠가 왜 체벌을 하는지 먼저 얘기를 한 후에 체벌을 합니다. 체벌이라고 해봐야 30cm 자로 발바닥 2~3대 때리는 정도이지만 아이들 스스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확실히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아이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 자신이 변..
육아정보
2014. 8. 29.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