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예방수칙 7가지와 건강보험 위암 검사 방법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하게 되면 완치율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위암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들이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완치가 잘 됩니다. 하지만 위암의 경우에는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대부분 가벼운 증상들이라서 스스로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니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평소에 위암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비용을 지불하셔도 되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사를 받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암 예방수칙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위암을 검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검사 방법은 다양한데 요즘은 건강보험공단에서 해당 연령이 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주로 위장 내시경을 통해서 가장 많이 검사를 하게 되고 의심이 되는 용종이나 조직을 떼어내어서 조직 검사를 하게 되면 정확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서도 암증상을 발견할 수 있지만 위암 예방을 위해서 건강보험 위암 검사 방법으로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 외에 위암을 검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위조영 검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엑스레이를 통해서 투과가 되지 않는 물질을 사용하여 십이지장과 위장를 검사하는 방법인데 모니터를 통해서 종양의 모양이나 병변 등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위조영술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있으면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체중이 계속해서 줄어들거나 식욕이 부진해지는 경우
2)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
3) 명치가 아프거나 속이 쓰린 경우

 

4) 자주 토하거나 구역질이 나는 경우
5) 변을 보고 나면 색깔이 검은색이거나 피를 토하는 경우
6) 위쪽 배 부위에 멍울이 만져질 때는 위조염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위조영술로 검사를 할 때 쇼요되는 시간은 15~20분 가량입니다. 방사선실에서 촬영을 하게 되면 서거나 누워서 촬영을 합니다. 흰색의 물약을 섭취된 후에 위벽에 코팅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몸을 여러 차례 돌립니다. 복부를 압박하는 촬영기로 압박검사를 하게 되는 검사 중간에 숨을 몇차례 참아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압박이 심하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방사선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상생활 중에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는 위암 예방수칙 7가지는 음식을 싱겁게 먹을 것, 패스트푸드와 훈제식품과 같은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일 것, 고기를 불에 구워서 먹는 것을 줄일 것, 신선한 과일과 야채의 섭취를 늘려줄 것, 음주량을 줄일 것, 식후에 누워있지 말 것, 함께 식사할 때 개인 접시를 사용할 것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건강관리를 위해서 공통적인 내용이고 잘 알고 있는 수칙들이지만 실천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한번 길들여진 식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식사할 때 개인접시를 이용하라고 하는 것은 타인으로부터 전염이 되는 다양한 질병들로부터의 감염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그 중에서도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위암 예방수칙 7가지와 건강보험 위암 검사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