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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이제는 공동주택인 아파트의 간접흡연 피해사례들로 확산되고 있네요!

happy dreamer 2014. 7. 9. 11:57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이제는 공동주택인 아파트의 간접흡연 피해사례들로 확산되고 있네요!

 


공동주택인 아파트의 간접흡연 피해사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기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 걸로 누가 뭐라고 하겠냐는 생각으로 아파트에서 담배를 마음대로 피워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로 아파트 화장실이나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면 순식각에 이웃집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화장실의 환기시설이 노후되거나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위층과 아래층으로 공기오염이 심각해진다고 합니다.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울 때도 이웃집으로 담배연기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확인이 되었는데 집에서 피우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아파트 화장실이나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겨울철에는 창문을 닫고 있어서 괜찮겠지만 여름철에는 늘상 창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아파트에서도 간접흡연 피해사례가 종종 접수가 되어서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 피우는 것은 금지하고 있는데 이제는 머지않아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내에서 흡연을 하는 것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될 듯 합니다.

 

 

 


점점 더 흡연자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기 때문에 흡연자들도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아파트에서 담배를 피우면 다른 집으로 피해가 간다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담배가 건강에 해롭지만 않다면 자기 집에서 피우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담배연기가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흡연자 본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금연을 하던가, 불편해도 밖으로 나가서 흡연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 장마철이라서 날씨도 습하고 짜증도 나는 담배연기까지 집안으로 들어오면 정말 불쾌지수 최고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날은 누가 담배연기를 뿜어대고 있는지 찾아서 한 소리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오늘 태풍 너구리가 한반도를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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