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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피지낭종이 민감한 곳에 나는 경우도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 나기도 합니다. 피지선이 막혀서 피지가 흐르지 못하면서 특정한 부위에 모이는 것을 피지낭종이라고 합니다. 남녀 사타구니나 생식기, 고환 피지낭종은 민감한 부위이기도 하고 손으로 짜서 피부가 손상이 되면 2차 감염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귀뒤 피지낭종은 직접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손으로 반복해서 만지거나 손톱으로 피부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부조직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피지낭종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손으로 짜서 피지가 배출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귀뒤 피지낭종처럼 보이지 않을 때는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피지낭종을 손으로 짜낸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피지..
건강정보
2020. 8. 12.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