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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건강한 사람들은 혈액 내에서 정상적인 혈당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혈당량은 당뇨병을 진단하는데 사용하는 수치이며 증상이 의심이 될 때 수치를 측정해서 공복 혈당 장애가 있거나 식후 2시간 후에도 혈당이 정상 수치로 내려가지 않으면 당뇨로 진단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번의 검사로 당뇨를 확진하지 않고 몇차례의 검사를 통해서 혈당 조절 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만약 새벽 공복 혈당 장애가 있거나 식후에 2시간 이상이 지나도 높은 수치를 보인다면 당뇨로 진단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액 내에 존재하는 포도당을 혈당이라고 하는데 조절 능력이 정상적인 경우에 일시적으로 혈당이 올라가거나 떨어져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혈액 내에 포도당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간뇌에서 ..
건강정보
2020. 11. 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