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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사에서 가끔 사먹는 삼송빵집의 빵들은 제 배고픔을 달래줍니다. 마*빵인 옥수수빵 보다는 야채고로케가 좋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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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사에서 가끔 사먹는 삼송빵집의 빵들은 제 배고픔을 달래줍니다. 마*빵인 옥수수빵 보다는 야채고로케가 좋네요!

happy dreamer 2015. 12. 7. 22:51

 

 

 

동대구역사에서 가끔 사먹는 삼송빵집 마*빵과 야채고로케는 제 배고픔을 달래줍니다. 저는 마*빵인 통옥수수빵 보다는 야채고로케가 좋네요!

 

 

월요일마다 대학원 수업 때문에 울산에서 대구까지 수업을 들으러 가는데 10시부터 5시 20분까지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은 체력이 소진되고 허기가 집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들렀던 삼송빵집에서 제 입맛에 맞는 빵들을 먹어보고 최근에는 매주 집에 갈 때마다 사들고 갔습니다.

 

 

 

 

삼송빵집 마*빵으로 유명한 통옥수수빵을 판매하는 곳인데 이미 전국적으로 소문난 빵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통옥수수빵 보다는 야채고로케가 더 맛있었습니다. 제 아내는 통옥수수빵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옥수수 빵은 4개, 야채고로케 2개, 소보르 팥빵 2개를 삽니다.

 

8개를 사면 박스에 넣어주기 때문에 항상 8개를 사가지고 갔는데 지난 주에는 마*빵인 옥수수빵 맛에 반한 아내 지인이 부탁을 해서 한박스를 더 사갔습니다.

 

 

 

 

정말 삼송빵집의 옥수수빵은 마*빵일까요? 한번 먹어 본 사람들은 계속해서 먹고 싶어지는 맛인가봅니다.

 

어쨌든 저는 옥수수빵 보다는 야채고로케가 제 입맛에는 좋습니다.

 

 

 

이번 주에 종강을 해서 내년 1학기가 될 때까지는 삼송빵집의 빵은 당분간 먹지 못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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