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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증상으로 다리 저림과 목디스크 증상으로 두통 유발

happy dreamer 2022. 3. 18. 12:54

나이가 들면 퇴행성으로 인해서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증상이 많이 발병을 하게 됩니다. 디스크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척추뼈나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퇴행성이나 충격으로 인해서 손상을 입으면서 뒤쪽으로 돌출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디스크가 돌출되지 않더라도 디스크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디스크가 부으면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허리 통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목디스크가 있으면 목 부위에 통증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이 발생을 하게 되면 손상된 디스크가 위치한 부위 외에도 방사통으로 인해서 주변 허리 부위에도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출한 디스크로 인해서 척추를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해서 다리 저림 증상이나 다리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이 있어서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에는 주로 하지 쪽으로 신경통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허리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 외에도 다리 저림 증상이나 다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증상을 의학용어로는 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합니다. 디스크가 뒤쪽으로 튀어나오면서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디스크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디스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으로 인해서 많이 발병을 하지만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서도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행성으로 인한 디스크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디스크를 압박하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들을 개선해야 합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학업이나 업무로 인해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40~50분에 한번씩 일어나서 허리를 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 보다 바닥에 앉아 있는 것이 허리에 더 좋지 않기 때문에 앉아서 쉬어야 한다면 의자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앉아 있을 때 허리디스크에 많은 압력을 가하게 되고 디스크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오히려 서 있으면 허리디스크에 가하는 압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허리디스크에 가하는 압력이 가장 낮은 자세는 반듯하게 누워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을 때는 가끔씩 반듯한 자세로 누워있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고 적당한 운동과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해주는 것도 디스크 예방에 좋습니다. 목디스크 증상으로 인해서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목디스크 증상이 있으면 목 부위에 통증과 함께 어깨 부위에도 통증이 올 수 있고 디스크가 돌출을 하면서 뒷목으로 지나가는 신경이나 혈관을 압박하면서 두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다리 저림과 목디스크 증상으로 두통 유발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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