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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재발 원인을 알면 암 재발 증상은 없다.

happy dreamer 2018. 6. 11. 23:28

암을 완치하였다고 하는 환자들 중에서도 암 재발 증상으로 다시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는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것이라고 다짐하였지만 또 다시 시작해야 하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 때문에 우울증도 심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 암에 걸리고 치료를 받은 후에 검사를 해보면 완치가 되었다는 것 보다는 전문적인 용어로 완전관해라는 표현을 씁니다. 완전관해라는 것은 완전히 암세포를 제거는 하였지만 의사가 완치라고 진단을 하지는 않습니다. 않고 추적검사를 통해서 암이 다시 발병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암 재발 원인

 


완치라는 진단 대신 완전관해라고 진단을 하고 추적검사를 통해서 향후 재발 여부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은 2년을 전후로 해서 암 재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혹 5년 이후에 암이 다시 발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2년을 전후로 해서 재발이 되는 편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재발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암 재발 원인에 대해서 알고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의 재발은 발병하는 부위에 따라서 3가지 정도로 구분을 하게 됩니다. 처음 암이 발병한 부위에 재발을 하면 국구 재발이라고 합니다. 처음 부위 근처에 있는 조직이나 림프절 등에 재발을 하면 구역 재발이라고 합니다. 처음 발병한 부위가 아닌 뇌, 뼈, 간, 허파 등의 원거리에 있는 조직에 재발을 하는 것을 원격 재발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암이 다시 발병을 하게 되면 어느 곳에서 발병을 하게 될지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암 재발 증상

 


암수술을 통해서 종양을 제거할 때 완전히 제거하면 좋겠지만 완전히 제거할 수 없는 상황이 많습니다. 최대한 제거를 한 후에 남은 부위는 방사선 치료를 통해서 억제를 시켜주게 됩니다. 이렇게 남아 있는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옮기면서 전이를 하게 되지만 검사를 통해서 확인되지 못하고 다른 부위에서 종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미세하게 남아 있는 암세포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제거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재발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암 재발 원인

 


암수술을 통해서 방사선 치료, 표적치료, 항암치료 등을 받고 완전관해라는 진단을 받은 후에 암이 다시 발병하는 것이 위와 같은 경우입니다. 암 재발 원인은 정밀검사를 통해서도 확인을 할 수가 없지만 미세하게 남아 있는 암세포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암세포가 성장을 하면서 다시 발병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2년을 전후로 재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소 2년 이상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재발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분열을 하고 있는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으로 화학항암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분열하지 않은 암세포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습니다. 항암제를 주기적으로 투여를 하게 되면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는 있지만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많이 받게 되면 인체의 면역력도 약해지기 때문에 면역세포가 잔존해 있는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역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후에도 건강관리를 꾸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암 재발 증상

 

  
암이 다시 발병하게 되는 또다른 원인은 암세포가 내성을 가지게 되면서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표적치료나 항암치료를 하면서 사용을 하는 약물들에 대해서 암세포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내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내성을 가지게 된 암세포가 증식되면서 암이 다시 발병하게 됩니다. 이런 사실을 보면 정말 암은 무서운 질병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걸리지 않는 것이 좋고 조기에 발견하여서 완전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암 재발 원인


암이 재발하게 되면 완치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재발 시에 치료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나 보완적 치료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처음에 암에 걸렸을 때 보다는 완치 확률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의사도 환자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 어렵습니다. 환자 스스로도 육체적으로도 힘이 들지만 걱정과 불안, 우울증 등으로 정신적으로 버티는 것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재발이 되지 않도록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암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암에 걸리기 전에 잘못된 습관들을 완전히 고쳐야만 완치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도 개선을 해주어야 하고 스트레스나 과로도 피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암 재발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암 재발 원인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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